건강하십니까?

2009.05.21 08:34

Joel Park 조회 수:8053 추천:61

최근에 와서 아내가 남편이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안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편은 전문의와 상담하고 나서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문의는 아내의 청력을 진단 후 처방을 할 수 있으므로 우선 집에 가서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부터 못 알아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 아내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남편은 곧 현관문에서 부터 아내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현관)
남편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

(응접실 입구)
남편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

(부엌 입구)
남편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

남편 : 아니, 도대체 여기서도 안 들린단 말인가? 남편은 가슴이 너무 아팠다.
         아내의 귀가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다.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남편은 천천히 아내 곁으로 다가가서 아내의 등에 손을 살포시 얹으며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 : 여보! 오늘 저녁 뭐지?
그 때 아내가 갑자기 돌아보며 말했다. “도대체 내가 "칼국수"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어요?
남편 : ??!!

최근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는 우리가 가진 자산 중에 건강을 잘 돌아볼 수 있어야 하겠다. 건강을 위해서는 4가지를 잘 해야 한다.

첫째,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잘 골라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둘째는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의 목적은 혈액순환에 달려 있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3번 이상 땀이 날만큼 몸을 움직여 주어야 한다.

셋째는 수면이다.
잠을 줄이면 나중에 건강에 축이 난다. 지혜롭지 못한 것이다.
침대는 가급적 좋은 것을 사용하고 적당한 수면을 취하면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힘차게 살 수 있다.

넷째는 스트레스 관리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에 이롭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몸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결국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의 질서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기원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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