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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 모델의 ‘아름다운 선택’ 속옷모델 내려놓고 성경 문구 담긴 패션 브랜드 선보여 기사의 사진
 
세계적인 속옷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속옷 모델을 그만두고 신앙의 롤모델이 되기로 선언한 카일리 비서티가 새로운 성경 패션을 선보였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나님이 영감을 주신 패션’이라는 뜻의 ‘GIF(God Inspired Fashion)’라는 이름의 이 패션 브랜드는 청바지, 셔츠, 가방, 모자 등에 성경 말씀을 크게 적어 놓았다. 
 
비서티는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신앙과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얘기할 수 있도록 패션을 이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동창업자인 앙기 프로스트는 “특히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종교적 중립 정책 때문에 많은 기독교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지만, 학생들이 옷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드러낸다면 성경과 신앙에 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F의 옷에는 다양한 성경구절이 쉬운 영어로 새겨져 있다.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고 지키신다.”(민수기 6:24)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에 네 영혼을 즐겁게 하리라.”(잠언 2:10) “서로 친절하세요.”(에베소서 4:32) “그가 먼저 사랑했으니, 우리도 사랑합니다.”(요한1서 4:19) 

캘리포니아 출신의 비서티는 2009년 1만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해 “내가 속옷을 입은 모습은 남편에게만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모델이란 직업은 사랑하지만, 속옷만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과 나의 기독교 신앙 사이에 갈등을 느꼈다”며 “패션을 사랑하는 소녀들에게 패션모델을 넘어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심정을 밝혔다.

미국의 또 다른 패션모델인 니콜 바이더도 지난 6월 “화려해 보이는 패션 업계는 악마의 놀이터가 됐다”며 은퇴를 선언하면서 “할리우드 스타일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겸손하라는 메지시를 전하고 싶다”는 신념을 밝힌 바 있다. 바이더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젊은 여성을 위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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