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성연애자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큰 질병을 풀어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질병에 대한 치료제는 결코 개발되지 못할 것이다. 너희들이 그러한 심판 아래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는, 그러한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1975년 주님이 밥 존스에게 하신 말씀) 

  

 

  1975년 8월 7일 저는 저의 개인용 트럭을 운전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주 밝은 빛의 덩어리가 나에게 다가왔고 그 빛이 나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빛은 농구공만한 크기였고 둥근 모양이었는데, 그 빛을 통해서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계셨습니다. 그 분의 첫 번째 음성은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 장차 반드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내가 너에게 보여줄 것인데, 그 일들에 대하여 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주님은 저에게 동성연애자들이 거리에서 무리를 지어서 퍼레이드를 벌이고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1975년 그 당시까지만 해도 동성연애자들의 존재가 간혹 알려지긴 했었지만, 그들이 벽장 속에 숨어 지내는 사람들처럼 자신들이 동성연애자라는 사실들을 숨기며 은밀한 가운데 살고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동성연애자들이 정부 시스템을 향하여 자신들의 죄악 된 성향들을 정부적인 차원에서 우호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사회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그때 저의 앞에 나타났던 밝은 빛을 통하여서 주님은 “나는 동성연애자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큰 질병을 풀어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질병에 대한 치료제는 결코 개발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그러한 심판 아래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는, 그러한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환상을 통해서 이러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에는 동성연애자들이 드러나지 않았던 1975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 이후 15년이 지나서, 예언의 말씀대로 동성연애자들에게 갑자기 치명적인 질병이 생겨나게 되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에이즈(AIDS)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2000년이 될 때까지 동성연애와 관련된 질병으로 5백만 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그 일이 있기 이전에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 회개하고 돌아서지 않는다면 2000년 이후부터는 동성연애로 인한 질병의 희생자가 매년 2배씩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회개란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여러분들의 생각들을 바꾸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애석하게도 아직 이 나라에는 그러한 회개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이 메시지를 받았을 1975년 그때보다 지금은 오히려 죄가 더 만연하고 더 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정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낙태와 동성애, 만연한 무법의 사건들이 성령을 근심 시키며 레위기 18장에 말씀에 따르면 그 땅을 더럽히게 됩니다...

 

 

  모든 영역에서 믿음에 대한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영적인 영역, 정신적인 영역, 육체와 관련된 영역, 재정적인 영역, 사회적인 영역과 성적인 영역에서의 테스트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7가지 영역에서 자신을 순전하게 지키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실 것입니다. 교회는 이 7가지 영역에서 강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단지 개인적인 성적 영역뿐만 아니라 교회는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확고히 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으로부터의 믿음의 테스트를 통과한 것에 대한 승인이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