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38시간의 긴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라이베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 착륙을 두어번 시도해 봤지만 결국 근접국가인 아이비
코스타로 가서 비행기에서 4시간을 기다려 라이베리아 날씨가 좀 좋아지는 것 같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
일들을 경험하며  순간순간이 기도 없이는 할 수 없는 영혼 구혼의 사역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며
사랑하는 목사님께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새벽엔 5에서부터 물이 안나오고 전기가 안 들어올 거라는 호텔 의 말에 3시 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디
이곳엔 한국인이 5-60명이 있다고 중국인이 그러더군요
주로 고깃배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고  중국인 들이 많은 상권을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물 달걀 심지어 쌀도 수입을 해서 먹고사는 게을리기가 이루 말할수 없는 민족이지요
정부에서 중국인을 데려다가 쌀 농사를 짓고 있을 정도입니다
믿음을 심어주며 삶의 방법도 함께 가르켜야하느 할 일 많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집회는 내일 화요일 부터 시작하는데 기도 많이 부탁 드려요
수입에 의존하는 이곳의 물가는 그어느 나라보다 비? 곳인데 하나님의 도움으로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며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날수 있도록 기도할 뿐 이예요
다시 소식을 전할께요
컴퓨터 쓰는 것이 정말 힘들어요
어제 하루종일 시도 했지만 못하고 오늘 새벽시간이라 좀 나은것 같아요
사랑하는 목사님의 교회와 성도를 위한 모든 사역이 주님의 축복과 은총 가운데 잘 되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라이베리아에서 김미수 선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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