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 신경질 내거나 성미 급하거나 남을 원망하지 않으며, 자신이 당한 악한 일들을 생각하지 않습니다[억울하게 당한 일들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고전 13:5 확대번역)
여기 사랑의 온도계, 사랑의 계측기가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 안에서 행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아내는 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당신이 당한 악한 일들을 생각하고 있을 때는 당신은 사랑 안에서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며 성령 충만한 상태로 있는 한, 당신은 당신이 당한 악한 일들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내게 부당한 일들이 생길 때, 사람들은 내게 “저 같으면 참지 않겠어요. 저 같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어요. 저 같으면 그러지 않을 거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입을 다물고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채로 있었습니다.
내가 속상해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람들이 아무리 주장을 해도, 나는 그것을 거절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냥 계속 외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나는 당신도 당신을 부당하게 대우하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사랑 안에서 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당신이 부당하게 당하는 고통들에 상관없이 사랑 안에서 행한다면, 긴 안목으로 볼 때 당신은 결국 최고의 자리에 앉게 될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당신의 태도를 보고 나약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목사님들조차도 내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약한 면이 있어요.
자신을 위해서 아무 변명도 하지 않는군요.”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강함입니다!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마음 속에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을 단순히 거절할 뿐입니다.
고백 : 나는 사랑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나는 신경질 내거나 성미 급하거나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속에 원한을 품고 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