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6.02 04:01

새로운 이름

조회 수 2502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늘 스스로를 정죄하고 자책하며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간들이 조금 억울하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고부터
낮은 자존감은 순식간에 떠나갔습니다.
-이효진의 ‘네 약함을 자랑하라’ 중에서-

감당치 못할 것만 같은 문제 앞에서
영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음과 동시에
존귀한 자녀의 이름을 허락하신 주님.
그 이름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가 속해있음을,
그래서 어떠한 두려움도
믿는 자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존귀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가벼운 세상의 유혹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사람들.
한때는 우리 역시 그러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신분이 우리를 주장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약한 자의 하나님 file Tae Yong Lee 2010.06.01 3031
» 새로운 이름 file Tae Yong Lee 2010.06.02 2502
125 나의 소망 file Tae Yong Lee 2010.06.03 2537
124 진짜 구원의 확신 박원옥 2010.06.03 2799
123 상처받은 마음 file Tae Yong Lee 2010.06.04 2752
122 통곡을 원하시는 하나님 -레오나드 레이븐힐- 박원옥 2010.06.05 2961
121 믿음의 시선 file Tae Yong Lee 2010.06.05 2500
120 경건의 능력 file Tae Yong Lee 2010.06.07 2951
119 단순한 믿음 file Tae Yong Lee 2010.06.08 2661
118 세상을 이기는 말씀 file Tae Yong Lee 2010.06.09 2588
117 자족하는 삶 file Tae Yong Lee 2010.06.15 2540
116 기다림 중의 감사 file Tae Yong Lee 2010.06.16 4457
115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file Tae Yong Lee 2010.06.17 2664
114 은혜 입은 자 file Tae Yong Lee 2010.06.18 2661
113 하나님, 모든 것 file Tae Yong Lee 2010.06.19 2899
112 믿는 자의 소망 file Tae Yong Lee 2010.06.21 2471
111 하나님의 꿈을 꾸는 청지기 Tae Yong Lee 2010.06.22 2793
110 마음을 구하라 Tae Yong Lee 2010.06.23 2786
109 기도의 삽 file Tae Yong Lee 2010.06.24 3376
108 은혜를 알면 Tae Yong Lee 2010.06.25 24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