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7.27 03:23

어둠을 밝히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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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단순히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손에 집어 드는 도구가 아니다.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꽃이다.
-오규훈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기도’ 중에서-

믿는 자의 능력 있는 기도는
그의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가 아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위해
겸손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우리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은혜를 넘어
우리를 통해 주위의 어둠이 물러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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