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by Tae Yong Lee posted Oct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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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회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리를 믿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직한 회의는
진리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이동원 목사의 ‘당신은 예수님의 VIP' 중에서-

때론 의심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합니다.
주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에겐
의문과 의심 또한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의 구원과
사랑의 은혜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과 달리 말씀에 대한 의심이 드십니까?
뭔가 좁혀지지 않는 하나님과의 거리로 인해
구원마저 의심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주께서 직접 우리 삶을 통해
우리 자신에게 찾아와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또 믿음의 회의에 빠져있는 자신의 고민을
믿음의 선배들에게 털어놓고 함께 기도하십시오.
의심 그 자체에서 머물지 말고
주를 더욱 알기를 소망함으로
더욱 굳은 믿음 가운데 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