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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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9-30 07:07:19
이란 목사, 개종 이유로 사형위기
“신앙과 기독교에 대한 내 마음은 확고하며 이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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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한 이란인 목사에 대해 세계 종교계가 탄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유세프 나다르카니(34) 목사(사진)는 지난해 11월 개종을 이유로 이란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란 대법원은 그러나 신앙을 철회할 기회를 세 번 주겠다며 사형을 연기했다.

이번 주 열린 세 차례 공판에서 나다르카니 목사는 “신앙과 기독교에 대한 내 마음은 확고하며 이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자신은 15세 이후에는 무슬림인 적이 없었으며, 이에 따라 기독교를 선택한 것이 개종이 아니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란 법정은 그가 처음부터 기독교인이 아니라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으므로 죄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이르면 다음 달 5일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국제종교자유기구 미국위원회가 밝혔다.

형이 집행될 경우 이란에서 1990년 이후 첫 개종으로 인한 사형 집행이 된다. 그때도 개종한 이란 목사가 희생됐다. 종교계에서는 그를 사형에 처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는 “이란 지도자들은 관용을 장려한다는 위선적 주장을 펴면서 자신이 선택한 종교를 따르는 이들을 억류하고 감금하고 괴롭힌다”고 비판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도 “나다르카니 목사가 보여준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이란 당국이 사형 결정을 철회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출처:국민일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사 아들을 내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란땅에서 개종의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사랑을 외면하지 않고 믿음을 지킨 나다르카니 목사를 주님 손에 의탁 드립니다. 더욱 그의 믿음을 견고히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만나보길 소망합니다. 세상이 주님의 아들 내어주신 사랑을 몰라 개종의 이유로 핍박하고 괴롭히지만 저들도 주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분명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이란땅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임을 고백합니다. 속히 오시리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이 때가 길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핍박받는 주님의 교회를 견고케 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손을 들어 기도할 때 대적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고 더욱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나라의 왕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라나타.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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