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3 가지 때문에 망합니다 <김옥경 목사님>

by 박원옥 posted Ju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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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3가지 때문에 망합니다.



기도와 예수님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 모두 거듭거듭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훈련하지 않고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훈련을 통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귀가 사용하는 강력한 무기는 게으름입니다.

그 다음에는 미련입니다. 미련함 때문에 깨우치지 

못하게 합니다.


미련의 동지는 어리석음입니다. 또 한 가지는 고집입니다.

미련, 게으름, 고집이 우리에게 계속 부어지면 우리는

마귀의 밥이 됩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분이어서

수고하고 대가를 지불한 만큼 심은 대로 거두도록

법칙을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악한 영이 주는 미련과 게으름과 고집에

사로잡혀 노력하지 않고, 힘쓰지 않고, 수고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귀의 올무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는 것입니다.


편하게 살려고, 쉽게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데, 하나님께서도 쉬지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시고, 예수님도 이 땅에서 

"아버지가 일하니 나도 일한다"고 하시며 밤낮으로

전도하시고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왜 쉬려고 하십니까?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육신의 소욕입니다. 영은 쉬지 않습니다.

영의 속성은 쉬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영적 영역으로 들어가면 쉬지 않습니다.

주님을 닮은 자들은 쉬지 않고 부지런히 주님과 

동역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쉬면, 멈추면 그 다음부터는 병이 듭니다. 

사람의 영은 활동 속에서 더욱 건강해집니다.

건강 때문에 돈 주고 운동하면서 영적인 일에는

자꾸만 쉬자, 편하게 가자 이러십니까?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집을 버리세요. 나로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사용하는 것입니다. 왜 한 번 자기가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고집합니까? 옳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아니라고 하면 바로 버리세요.


성령님이 깨달음을 주면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모두 버리는 것입니다.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가 계획했을지라도 내가 원할지라도 성령님께서

'이것이라'고 하면 내려놓는 것입니다.


'이러는데요, 저러는데요,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돼요.'


여러분을 만나보면, 무엇을 하라고 말하면,

'이래서 저는 기도가 안 돼요, 저래서 못 해요,

시간이 없어요.' 그것이 자기가 정해놓은 

자기 뜻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기도하는 거구나.' 라고 알았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되냐면, 변명하고 

나를 변호하며 게으름 가운데 있으면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자꾸만 우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됐구나.' 하고

자기 생각을 파쇄하고 그것을 떨쳐버리고 돌파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됐구나. 부지런히 하자, 경건의 연습을 하자,

경건의 능력이 임할 때까지 하자.' 그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안 돼요. 저래서 안 돼요.'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고집을 버리고, 미련을 파쇄하고, 게으름에서 벗어나면

승리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3가지 때문에 망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심각하게 기도하세요. 내 안에 이 3가지가 접근도

못하도록 여러분의 의지를 성령님께만 아니라

마귀에게도 '나는 하지 않겠다.'고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는 부지런하게 살겠다! 나는 고집이 없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행할 것이다!

사탄아, 나는 결단했다! 너는 나를 다시 미혹하지 말라!'

의지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마귀와 싸울 때 어떻게 싸워야 합니까?


끝까지 좇아오는 개들이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지면 걷어차버려야 합니다.


마귀는 그렇게 걷어차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 김옥경 목사님의 [샌디에고 중보기도집회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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