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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에서, 예수님께서 계시록 일곱교회의 목사들에게 보내신 서신들을 요약해서 말씀하십니다. 강력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20)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자주 열어 주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실지라도 집에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신 문에 이 표지를 달아 놓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오늘 병원으로 전도하러 갑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교도소로 가고요.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필요을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성도들은 죄를 피하고 깨끗하고 정직한 삶을 삽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이런 교인들은 한때 예수님과의 교제에 헌신했다는 것입니다. 단 하루도 거루지 않고 주님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쁘게 어떤 일에 참여하러 가는 길에 잠깐 주님께 인사나 하는 정도 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매우 심각한 상태가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교회는 무언가를 잃어 버렸다. 그것은 바로 나의 엄청난 임재다. 너는 골방으로 다시 돌아가 나와 교제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에게서 내 임재를 거둘 것이다. 너의 그 모든 선행들 – 설교, 전도 그리고 기부, 이 모든 것들이 너와 내가 함께하는 시간속에서 흘러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로 부터 흘러 나와야 한다.

에베소 교회도 한때 그들이 소유했던 것– 그들 중 계셨던 예수님의 임재를 잃었습니다. 그들은 언제부턴가 예수님의 임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시작했고, 이 생각들이 목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서로 사랑하며 섬기던 성도들이 이제는 서로를 당연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생각들 또한 그들의 선행에 매우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 섬기는 일에 바빠지다 보니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사람들을 섬기는 일이 그들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강력한 임재는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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