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하지 않았다

by 박원옥 posted Ap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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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하지 않았다

 

나는 거대한 군대가 말위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이 군대는 인간의 군대가 아닌, 아버지의 군대란다.

이 군대는 정말로 거듭난 크리스챤들을 위해 배치해 놓은 군대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군대는 세상에 있는 군대보다 더욱 강하단다.”

그런 다음, 주님은 또 다른 천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 천사는 나의 말에 순종하는 크리스챤들의 메센저(messenger)란다.”

나는 이 말씀에 기뻤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주의 깊게 들어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며,

모세의 하나님이며,

엘리야의 하나님, 하늘로부터 불을 떨어지게 한 하나님이다.

나는 변하지 않았다.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나의 사람들의 상태가 어떠한지 보여 주겠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들에 대하여 조심해서 보아라,”

나는 아주 나약하며, 피곤해하는 크리스챤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나에게 한 가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너는 내가 이런 상태에 빠져있는 크리스챤들을 데려갈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하느냐?”

그리고는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데려 갈 크리스챤들은 영광스러우며,

승리를 얻었으며,

점도 없고 흠도 없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람들 중에 거짓이 있으며,

사랑이 없으며,

서로 나뉘었다.

나는 너에게 이 마지막 세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찬들의 상태를 보여주었다.

이제부턴, 초대(옛날)교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겠다.

그때 살던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지!

그들은 끊임없이 금식하며 기도했지!

그들은 두려움이 없이 나의 말씀을 선포했지!

그런 것에 반해서,

요즘시대의 크리스챤들은 내가 변했다고 생각하지!

또한 그들은 성령도 변했다고 생각하지!

요즘세대 크리스챤들의 가장 큰 실수는,

그들의 삶이 틀에 박힌 형식적인 삶이라는 것이지!

인간들에 의해서 세워진 삶.

그러므로 그들은 말씀들과 성령이 하늘에서 왔다는 것을 잊어버렸지!

나의 종들과 목사들에게 말해 주거라.

틀에 박힌 형식적인 삶은 이제 모두 뒤로 할 때라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너희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볼 것이다.

초대교회에서 나타내셨던 성령님의 능력을.

그분은 많은 증거와, 기적과 놀랄만한 일들을 나타내실 것이다.

죽은 자들을 일어나게 할 것이다.

성령은 아직도 똑같다.

변한 건 너희들이다.”

- 베르나다 페르난데즈의 천국과 지옥 간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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