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의 지옥 체험 간증 # 2

by 박원옥 posted May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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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있는 세상적인 음악

WORLDLY MUSIC STYLES IN THE CHURCH

 

   주님은 제게 교회의 거룩한 제단 위에서 벌어지는 죄악을 한 가지 더 알려주마. 바로 음악을 통해 저지르는 죄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게 강대상에서 록 음악과 레게 음악을 연주하고 랩을 하는 사람들, 또 그것을 듣고 있는 교인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정말로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그분을 예배하기 원하신다고 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그분을 위해 랩을 하는 자를 찾는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저는 지옥 안의 다른 장소로 옮겨갔습니다. 그곳에는 소위 크리스천 랩을 하며, 크리스천 레게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이 사람은 왜 지옥에 왔나요? 무엇 때문에 이 사람이 지옥에 왔는지 정말 알고 싶어요.. 또 왜 여기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지요?”라고 여쭤보았습니다. 그때 지난번 지옥 체험을 통해 얼마나 많은 뮤지션들이 지옥에 있는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마이클 잭슨, 셀레나 퀸타닐라 등을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지옥 불에서 고통당하던 모습이 기억났습니다. 저는 주님께 다시 물었습니다. “주님, 저 사람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아닌가요?” 주님께서는 그렇단다, 딸아. 저 사람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자였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더는 말이 없으셨습니다.

 

   그때 그 젊은이가 제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마크라고 합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았고, 대신 랩 스타일의 노래를 불렀지요.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당연히 기도생활도 꾸준히 하지 않았죠.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일에는 관심도 갖지 않았습니다. 제 관심은 이런 노래를 불러서 젊은이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뿐이었습니다. 저는 갱단에 속한 불량한 젊은이들까지도 교회로 인도하고 싶었습니다. 당시 저는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분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고 변화시키신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는 마크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에 얼마나 오래 있었나요? 지옥에 오게 된 다른 이유가 또 있나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여기서 고통당한 지는 4년이 되었습니다. 맞아요. 다른 이유도 있지요. 저는 정말로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또한 제가 여기 오게 된 이유입니다. 이곳에서 마귀들은 저를 고문하고, 끊임없이 비웃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여기로 끌고 오는데 세상적인 음악이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하고 말하면서요.” 마크는 저와 이야기하는 중에도 꽁꽁 묶인 상태였습니다. 뱀 여러 마리가 마크의 양팔과 온 몸을 완전히 칭칭 감고 있었습니다.

      

   마크는 계속해서 제게 나를 좀 도와주세요!”라고 울부짖었지만, 저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크, 도와줄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지만 저는 당신을 구해줄 수가 없어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나도 내가 여기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요. 하지만 당신은 내가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알겠습니까? 죽은 후에 나는 터널 같은 곳 안으로 떨어졌습니다. 터널 끝에 이르러 지옥에 도착하자, 벌레 같은 것들이 몸속에서 나오면서 내 몸이 터지고 찢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온 몸은 갈가리 찢기고, 지옥의 불길은 쉬지 않고 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정말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요. 저 마귀들은 여기가 제가 속한 곳이고 저의 하나님은 사탄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괴로운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마크, 당신은 세상에 있을 때 회개할 기회가 있었어요.” 그러자 그가 울부짖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오직 예수님을 예배하라고 전해주세요! 모든 교회들에게 하나님만을 경배하라고 전해줘요!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자를 찾으신다구요!” 마크가 이렇게 외치는 중에 저와 마크 사이에 뜨거운 불길이 일었습니다. 불은 처음에는 마크의 허리 정도까지 타올랐지만, 제가 뒷걸음치자마자 불길은 곧 그를 완전히 삼켜 버렸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를 외치던 마크는 다시금 고통으로 몸부림쳤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종류의 음악과 프로그램으로 세상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 하고, 그것으로 불량배들과 갱단, 마약중독자들도 주님께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단다. 절대 그렇지 않다! 사람에게는 죄를 깨닫게 할 능력이 없다. 오직 성령님만이 사람들의 마음에서 역사하심으로 죄를 자각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의 심령을 만지는 것은 바로 나다. 나만이 사람들의 심령을 움직이고, 오직 나만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단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신이 구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이것이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저는 통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만약 여러분 중에 그런 종류의 음악을 즐겨 듣는 분이 계시다면, 당장 멈추시기 바랍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책임이 여러분에게 넘어갔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하나님이 제게 맡기신 뜻을 이루었습니다. 그분이 전하라고 하신 것을 전했기에 이제 저는 더 이상 여러분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당신이 제 말을 받아들이기 원하면 받아들이고 거부하기 원하면 거부하겠지만, 저는 하나님이 제게 명하신 일을 함으로써 책임을 다했습니다. 제가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제가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3:16-21 참고). 저는 절대로 지옥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 영원한 고통 가운데 있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지옥을 이미 세 번이나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이 세상의 삶보다 훨씬 더 실제적인 곳입니다! 우리가 그곳을 떠나려 하자 마크는 하나님을 저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으로 돌아가면, 나의 교회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나를 예배하라고 전하여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4:23-24)

 

 다음 구절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3:16-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5:17-21)

      

목회자의 아내

THE PASTORS WIFE

 

   주님과 저는 지옥의 다른 장소로 옮겨갔습니다. 그곳에는 한 여자가 더 이상은 못 견디겠어요. 더는 견딜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주님!” 이라고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이 세상에 살 때 오랫동안 주님을 섬겨온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땅의 삶이 끝난 후에는, 우리가 얼마나 오랜 시간 주님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우리의 구원에 아무런 효력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18:21-32).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오직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을 통해서입니다(7:21-23 참고).

 

   이 여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설교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간음죄를 범했기에 지옥에 오게 되었습니다(‘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교리는 거짓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얼마든지 구원을 잃을 수 있습니다. 5:19-21, 5:3-5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제가 더더욱 마음이 아프고 너무나 슬펐던 이유입니다. 뱀들은 창녀들이 지옥에서 고문당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뱀의 형상을 한 마귀들에게 내 남편은 목사님이야. 나는 사모님이라구! 나에게 다가오지 마, 나를 괴롭히지 마!”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그녀를 고문했습니다. 주님은 목사의 아내였다고 말하는 그 여자의 말이 사실이라고 하시며, 간음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여자는 간통을 하고 간음죄를 저질렀기에 이곳에 오게 되었다. 세상에서 그녀는 목사의 아내였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설교까지 하는 자였다. 그녀에게는 자녀들도 있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편을 배신했다.“

      

   놀라운 사실을 말씀드릴까요? 교회 안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이런 간음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목회자들 중에도 간음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일은 당장 멈춰져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이 죄를 품어왔습니다.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리하면 그가 여러분을 피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 사모님이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마음 아픈 일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19-21).

      

지옥 불 가운데 고통당하는 젊은 복음전도자

THE YOUNG EVANGELIST IN FLAMES

      

   이후에 저는 한 젊은 남자가 도와주세요! 주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이 땅에 살 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수없이 간음을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고전 7:9)라고 말합니다. 진실로, 결혼하여 죄를 피하는 것이 죄를 짓고 죽은 후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 젊은이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였다는 이 사실은, 우리가 대적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대적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역자들을 넘어 뜨리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마귀들이 설교자들을 유혹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요! 이 때문에 교회가 자기 교회의 목회자뿐 아니라 모든 목회자들을 위해 중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끊임없는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제가 그곳을 떠날 때 뜨거운 고통의 불길이 그를 삼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슬펐습니다. 지금도 그 젊은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부디 여러분이 제 간증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진정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요일 2:3-5).

 

불길 속에서 고통당하는 목사

THE PASTOR BURNING IN TORMENT

 

   다음 장소에서 저는 불길 속에서 고통당하는 목사님을 보았습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마시는 듯한 제스처를 하고 있었으며, 술에 취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한 목사님이 지옥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위선자였습니다. 그는 성도수가 많은 큰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어요. “저는 목사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지만,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지는 않았습니다. 술에 취했고, 아내를 속이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단 한 번도 죄악된 삶의 방식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음행한 자와 술 취한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알고 있었습니다. (5 :19-21, 21:8)

 

   이 땅의 많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도 여전히 죄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죄의 길에서 돌이키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는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지옥에 오지 말라고 반드시 경고해야 합니다. 제발 교회들이 지옥의 불길로부터 멀어지도록 경고해주세요.” 주님께서 그의 삶의 일부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그는 아내의 지극한 섬김을 받으며 설교 하고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풍요와 번영을 누렸지만, 지옥에 있는 그에게 구원을 위한 더 이상의 기회는 없습니다. 살아있을 때처럼 다른 여인과 간음할 수도 없습니다. 영원토록 그가 겪어야 하는 것은 영원한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뿐입니다!! 저는 지옥에서 끝이 없는 고통 가운데 있을 그 목사님으로 인해 낙담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아무에게도 메세지를 나누고 싶지 않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너는 반드시 나의 뜻을 성취해야 한단다. 온전히 순종해야만 한단다. 이제 그 이유를 보여주겠다.”   

 

거절된 소명, 뒤 바뀐 운명

A CALLING REJECTED, A DESTINY DIVERTED

 

   주님과 함께 저는 다음 장소로 이동 했고, 그 곳에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녀에 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녀는 열다섯 살에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녀는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사역을 하기에는 저는 아직 준비되지 못했고, 또 너무 어린 것 같아요. 제가 학교를 마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그 후 주님은 그녀를 다시 부르셨지만, 가정과 자녀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이유로 그녀는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 번 거절했습니다. 자녀들이 자라 가정을 이루었을 때, 그녀는 이제 손자들을 돌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평생에 걸쳐 그녀를 불렀으나, 그녀는 불순종했고 부르심을 거절했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제게 물으셨죠. 사랑하는 딸아, 너 또한 나의 부르심을 거절하겠느냐?”

   저는 주님께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제겐 너무 어려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너를 통해 말하는 것은 바로 나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내가 너를 돕고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눈물로 어느 누가 반대할지라도 주님께서 약속하셨기에 저는 순종하겠습니다. 저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저의 목사님과 나누었던 내용입니다. 저는 제 인생을 향한 아버지의 부르심을 꼭 성취해야 하기에, 온전히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한편 이 여인은 늙어서 죽음에 이르렀고, 불순종으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5천 명 이상의 영혼들이 그녀가 사명을 감당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그녀에게 둘러보아라. 이곳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너로 인해 지옥에 오게 되었다.”고 참소했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올려다보며 울부짖었습니다. “주님, 부르심을 거절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주님께 순종하지 않은 저를 용서해주세요.” 이 땅의 얼마나 많은 자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거절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여러분을 지명하시고 선택하셨을 때, 여러분은 반드시 순종해야만 합니다. 제가 열일곱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제가 성경말씀에 관해 아는 것이라고는 하나 없었지만, 그 이후로 성령님께서는 줄곧 저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주님이 주신 소명을 거절한 그 여성은 계속해서 용서를 구했지만 주님께서는 딸아, 너는 더 이상 용서 받을 기회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게 눈물로 부탁하셨습니다. 이제 나의 부르심을 거절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고 선택했노라. 너는 파수꾼이 되어 열방에 내가 주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여러분을 선택하셨습니다. 많은 자들이 듣지 않을 것이나, 주님은 여러분이 듣도록 하셨습니다. 지옥에 있던 그 여인은 저는 너무 젊어요. 저는 공부를 해야 해요. 저는 지금 바빠요... 아직... 아직은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세요. 그녀는 지금 지옥에서 회개하고 있지만, 너무 늦고 말았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온전한 뜻 안에 거하도록 선택 받으셨기에 주님의 뜻을 반드시 성취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순종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 영원히 함께 거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거절하지 마세요. 그 부르심에 순종하세요. 그 어떤 사람이 아닌 성령님 자신께서 여러분은 안내하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부르심을 거절한 그 여인은 여전히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사탄은 그녀에게 계속 참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네게 말씀하시고 부르셨지만 불순종의 대가로 너는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게 될 것이다.”

 

천국과 지옥

Heaven and Hell

 

   지옥에 있던 그 여인을 뒤로 하며 저는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원치 않았던 저를 용서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제가 왜 설교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어 했는지 아세요? 그것은 사람들이 저를 거짓 예언자라고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체험을 한 이후로, 사람들의 어떠한 참소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말을 무슨 말을 한다 할지라도 저는 주님이 주신 메시지를 나눌 것 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마라. 너는 오직 나를 두려워해라. 그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너는 나에게만 초점을 맞추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도 영원한 삶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 지속적으로 여러분을 비판할지라도, 그들의 말이 여러분의 소명을 감당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세요. 저는 그들의 거짓된 참소가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런 상황을 통하여 여러분이 인내하며 나아가도록 도우실 것 입니다. 우리 에게 닥친 시험이 어려울지라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에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12:4-5)

  

자살

SELF MURDER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점점 식어져 가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하는구나. 이 땅에 많은 고난들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네게 한 때 나를 사랑하고 섬겼던 한 사람을 보여주겠다.” 주님과 제가 다음 장소에 이르렀을 때, 한 남자가 소리쳤습니다. “주님, 저는 언제나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뜻을 행하길 원했죠. 하지만 저는 두 마음을 품었습니다. 제 말과 행함은 모순될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동안에 주님은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그 시기동안 저는 주님께 순종했지만, 끝내는 주님을 떠나 옛 사람으로 돌아갔죠. 그때 제가 주님께 돌아갔다면, 주님은 저를 회복시키셨을 것입니다. 저는 삶을 더 이상 이어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그 남자는 살인자였습니다. 살인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살해하거나 혹은 낙태를 자행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살인에는 자기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도 포함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살을 한다면,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살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5:19-21, 21:8). 그가 자살을 했기 때문에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을 섬기는데 권태를 느끼는 분이 있다면, 더 이상 섬김을 지속할 수 없을 것 같다면, 혹은 낙심가운데 있거나, 하나님을 섬기는데 지쳤다면 그것은 세상이 여러분을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을 거부하세요! 그리고 성령 안에서 거하세요. 하나님께서 주님의 뜻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께 달린 일이지, 목회자나 다른 이의 책임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은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16-17)

  

분쟁과 분열, 세속적인 논쟁의 위험

THE DANGER OF FIGHTING, DIVISION & UNGODLY CONFLICTS

 

   머물렀던 장소를 떠나면서 저는 지옥에서 두 남자가 싸우고 있는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옥에서 주먹다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옥에 대해 제가 받은 3번째 계시였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 안에는 교회에서는 좋은 사람이지만 실생활에서는 무슨 일이든 싸우려 드는 외식자들로 가득 찬 교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은 돈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성도들을 놓고 싸우기도 하고, 끊임없이 다툽니다. 외식하는 자들이여! 사람의 영혼은 예수님께 속한 것입니다. 돈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위한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화를 내며 싸웠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며 이 싸움에 합류했습니다. 그들이 싸우는 동안 사단은 계속해서 그들을 고문했습니다. 불길이 타오르는 가운데 그들은 큰 고통을 당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그들이 왜 싸우는지 여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질문했습니다. “그만 좀 멈추세요! 대체 왜 싸우고 계신 거에요? 고통 중에서도 여러분은 계속 싸우기만 하잖아요. 두 분이 왜 여기 오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러자 한 남자분이 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여기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세상에 있을 때와 똑같죠. 우리는 좀 더 많은 이윤을 얻으려고, 각자의 교회에 더 많은 성도를 이끌어 들이기 위해 싸웠습니다. 우리는 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싸웠습니다.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있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증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여전히 싸웠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아름답게 나를 섬겼던 신실한 종이었으나, 지금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이곳에 오지 않도록 말해 주어라

 

   이것을 알리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님들에게도 경고합니다. 저는 오직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사역을 하는 곳에 간 적이 있습니다.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성도들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옥에서 싸우던 그들과 똑같은 이유입니다. 그런가 하면 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사님들이 사역하는 곳에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라 할지라도 목사님들 가운데에도 외식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허영심에 가득 차 있으며 복음전도자들 가운데도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일부 지도자들이 성도들을 자기 교회의 교인으로 만들기 위해 싸우는 것은 끔찍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교회를 쉽게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혼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싸움 때문에 지옥에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경쟁에는 어떤 겸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분열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마치 오늘 여기 모인 것처럼 우리 모두가 연합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자리에 얼마나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 오셨는지 보세요. 여기도 목사님, 저기도 목사님, 그리고 또 다른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우리는 여기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서로 돕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디 출신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프랑스나 뉴욕에서 왔을 수 있고, 이탈리아 출신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들 가운데 동일한 성령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의 몸이고 예수님은 우리의 머리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랑으로 연합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결국 지옥으로 간 그 사람들과 달리 서로 사랑해야만 합니다. 서로 싸우고 끔찍한 말을 했던 사람들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보세요. 이로 인해 저는 맘이 아팠습니다. 이번 체험을 한 뒤 저는 아주 많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들을 위해 싸우는지 알게 되어 마음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진짜 중요한 것, 즉 영적인 것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물질적인 것을 위해 싸우지 말고, 우리의 축복을 빼앗기지 않도록 오직 사단과 싸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싸울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다툼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분열을 조장했던 사람들이 영원한 징벌을 받는 것을 보는 것이 제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제가 그들을 바라보는 동안 그들 중 한 사람이 제게 말했습니다. “땅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다투거나 분열을 일으키지 말라고 전하세요!” 여러분 가운데 어떤 분은 은밀한 다툼 가운데 있거나 은밀히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반박을 당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아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 분은 당신이 겸손하고 회개하는 영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회개하고 다시 당신의 죄를 되풀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임재 가운데 들어오기를 갈망하십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거룩함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그분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2:14-15)

 

포로된 자들

THE CAPTIVES

 

   지옥에 자리 잡고 있는 것들에는 이외의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 싸우는 사람들을 본 이후로 저는 더 이상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직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들의 영은 이미 지옥에 있는 장면을 보여주기 원하셨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묶인 채로 어떤 구획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계시는 다른 많은 주님의 종들에게서 들었던 간증과 유사했습니다. 지옥에서 저는 이 세상에서 알고 지내던 한 소녀를 보았습니다. 그녀가 어떤 곳에 갇혀 있는 것을 보았지만 저는 그 아이에게 말을 건넬 수는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그 소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기 원하셨는데, 듣는다 하여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금이 그때라고 말씀 하실 때, 저는 그 아이에게 가서 이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그 아이는 제 친구입니다. 제가 이러한 계시를 받지 못했더라면 이런 일에 대해 추호도 몰랐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계시를 통해 내게 알려주신 것은 그 소녀가 죄의 노예가 되어 이곳에 갇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6:16). 저는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그동안 저는 터널과 같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보았고, 지옥 내부에 있는 영혼들은 보았지만, 여기 이렇게 남겨져 있는 영혼들에 대해선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때 저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 이곳으로 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죄에 묶임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보는 이 소녀는 마음으로 간음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마음 가운데 내가 주는 평안이 아니라 분노를 품고 있다. 가서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주님은 그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거기에는 제가 아는 또 다른 소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소녀는 죄의 속박 가운데 갇혀 있었습니다(8:31-36, 6:15-21).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가서 그들에게 내가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고 속박 가운데서 풀어주기 원한다고 말해주어라. 나는 그들이 갇힌 데서 자유케 되어 남은 생애 동안 선을 행하기 원한다.” 저는 주님께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걷는 동안 우리는 묶여 있는 많은 영혼들을 보았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모두 한 때 주님을 알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과 저는 같은 상황가운데 있는 한 여인에게 갔습니다. 그 여인은 제가 알던 분이었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주님, 저는 이곳에 더 이상 남아있을 수 없어요!” 라고 외쳤습니다. 주님은 이것은 그녀의 양심이다. 그녀는 불순종과 죄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그녀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며 가서 이 여인에게 네가 본 것을 말해 주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한 사람에게 이야기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이 간증을 나누는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제가 이것을 나눈 이후에 받아들일지는 말지는 그들의 책임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로잡힌 자들을 자유케 하고 묶인 자들을 풀어주기를 원하십니다. 그 분은 당신이 노예상태와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되길 원하십니다. 원한은 속박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증오와 쓴 뿌리와 이런 감정들은 우리를 모두 같은 곳으로 이끌고 갑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마음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살펴달라고 구하셔야 합니다. 죄가 발견되면 주님께 그 속박의 멍에를 부러뜨려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슬을 깨뜨리시고 그 감옥에서 여러분을 해방시키실 것입니다. 죄에 대한 인식과 회개가 있을 때 주님은 여러분을 해방시키실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죄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하고, 주님 앞에서 회개해야만 합니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wlh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6:15-16)

 

지옥과 불못

HELL & THE LAKE OF FIRE

 

   그 이후에 주님께서는 저를 지옥 밖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계단을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꼭대기에 도착해서 내려다보니 지옥의 다른 영역들이 보였습니다. 지옥은 대단히 넓은 곳입니다. 저는 지옥의 심장부가 보이는 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지옥의 심장부 뿐 아니라 불못도 보았습니다. 그 곳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었고, 불못은 지옥 아래에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본 것을 최대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황과 불이 있는 큰 수조와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위로 인형 같기도 하고 신체 모양 같기도 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수조는 불못이었습니다. 주님이 제게 불못을 보여주신 이후 우리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20:15)

 

하나님을 구하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

SEEK & SERVE THE LORD GOD

 

   이 간증을 듣거나 읽으시는 여러분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 메시지를 주시는 이유는 그분이 실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무로 된 신이나 죽은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항상 동일하게 살아있는 하나님이다!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고, 어제도 오늘도 영원한 하나님이다. 나는 절대 변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의 임재를 구하세요. 외식자가 되지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몸된 교회가 거룩 가운데 행하기를 바라십니다. 모든 순간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금은 죄에 얽매일 때가 아니라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와 임금으로 모시고 온 마음을 다하여 섬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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