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마련하신 거룩한 만나. . . . .

by 박원옥 posted Jun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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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계 2:17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은밀한 가운데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따로 주시는 양식이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엄청나게 자신들을 소모한 자들에게 주시는

거룩한 만나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소모할 수 있느냐고요?

간단합니다. 무슨 비밀이 아니예요.

당신이 생각해서 결정을 내리면 마음이 따라올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세요.

죄는 거부하세요.

기도하며 주님께 울부짖으세요.

경배하며 당신의 영혼을 내어드리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는 것들이 당신의 마음에 채워질 때까지 말씀을 읽고 묵상하세요.


온전히 그분께 당신을 내어드리는 겁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이 시간을 대신할 것은 없습니다.


당신을 위해 값을 매길 수 없을만큼 귀하신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고,

소중한 피를 쏟으신 그분께

당신의 삶도 내어드리고

쏟으십시오.


 

나의 기도

주님,

당신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자들을 위해  따로 마련하신 거룩한 만나를 저도 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어떻게 제 삶을 소모할 수 있는지" 보여주시옵소서.

저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버리신 주님처럼,

제 삶을 당신을 위해 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 마이클 비클/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 . .  ㅠ ㅠ 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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