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현장은 학교의 교실이었다

by gloria4jc posted Dec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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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은 학교의 교실이었다"




"만약 한 세대가 쇠약하기 시작한다면 그 뒤를 잇는 다음 세대는 통상적으로

하나님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그들에게 부어주기 전까지 더욱더 쇠약하거나 나빠지게 된다"

- 하버드 대학 초기 부총장



복음의 사역자들 안에서 배움이 없는 신앙 혹은 신앙이 없는 배움을 받는 것은 궁극적으로 교회에 해롭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비록 다음의 20년 이상 새로운 22개 신학대학원들의 열매들이 나타났더라도

시대의 세속주의 또한 자신들만의 고등교육 학교들을 세움으로 사립 기독 대학들과 맞섰다.

존 록펠러(석유), 제임스 듀크(담배), 에즈라 코넬(전신, 금융), 존스 합킨스(금융, 철도), 그리고 릴랜드 스텐포드(철도)와 같은 실업계의 거물들이 "현대적" 대학교들의 설립에 자금을 지급하였다.


교육에 관하여 한 세속적인 교과서는,

"미국 공교육 제도의 기획자이며 유니테리언 신봉자 ( 북미 자유주의 기독교의 한 이단 종파로 그리스도의 삼위일체를 부인, 유일신격 부인,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함: 역주) 호래스 만과 같은 공교육 운동의 개혁자들은

로그 대학들과 같은 지방 사립 기독 학교들을 곧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으로 바라보았다" 고 언급하였다.


이 싸움은 사람들의 마음과 이성에 대한 싸움이었으며 그 현장은 학교의 교실이었다.

아브라함 링컨이 이야기하고 있듯이,

"한 세대의 교실의 철학은 다음 세대에 정부의 철학이 될 것이다. "

다른 말로 말하면, 교실을 통제한 누구든지 다음 세대를 통제하는 이점을 취하였다.

개혁가 마틴 루터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말씀 연구를 계속적으로 추구하지 않는 모든 기관은 썩게 된다.

내가 크게 두려워하는 것은

만일 그들이 젊은 학생들에게 성경을 성실하게 가르치지 않거나 감동시키지 않는다면

대학교들은 지옥으로 가는 넓은 문들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큰 은사는 바로 하나님 자신을 갈망하는 것이다.

우리가 당신 안에 있는 은사를 불일듯하게 할 수 있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갈망은 하나님에게서 독립적으로 생길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갈망하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시다.(요 6:44 / 12:32)

우리가 그를 더욱더 갈망할수록 우리는 성경을 더욱더 읽고 싶을 것이며,

잃어버린 영혼이 구원함을 얻는 것을 바라보고 싶을 것이며,

다른 신자와 교제하고 싶을 것이며,

주가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행 4:29-30)



- 존 F. 한센 / 나라를 변화시킨 비전 - 윌리엄 테넌트의 영적인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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