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박목사님 그간도 평안하시고 교회도 부흥한다는 소식 참으로 기쁜 소식 입니다. 목사님 이-메일 과 소식 만으로도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험한 세월 속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 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 인데 목사님과 좋은 기억들이
행복 하게 합니다.
저희들은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방학이라 돌아와서 티격 거리지만 그래도 모처럼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도 있습니다. 몽고는 추운 겨울이 길어서 대부분 여름에 중요한 행사와 또 여름 팀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조금 바빠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직접 후원 하시기 원하시면 제가 곧 은행 구좌를 보내 드리 겠습니다. 진심으로 목사님의 배려와 기도 감사합니다. 지난 1년간 실은 건강이 좋지 않아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 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1)저희 건강을(영육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리고, 아이들이 함께 있는 동안 의미 있는 시간 보낼수 있도록, 실은 보내놓고 늘 후회 합니다. 사역 때문에 정신없이 아이들은 집에 놓고 다니기 때문 입니다.

2) 그리고 큰 딸이 내년에 대학에 가는데 SAT시험 잘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미국에 오래 나와 있어서 딸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가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학교와 경제적인 문제 인도 해주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여름 행사와 사역들 잘 마칠수 있도록,

4) 7월 28일 몽고 청년(신학대학 2학년) 결혼식 주례 잘 인도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박목사님 기도와 후원 감사합니다.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드립니다.

김재호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