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된 여러분들에게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1. 모얄레 전도집회
모얄레의 전도 집회가 은혜안에 잘 마쳐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5일간 계속된 독일인 강사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들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교회마다 새 신자들이 늘어나고 지금도 무슬림들이 교회를 찾아와 목사님들과 상담을 합니다. 저희 학교아이들도 매일 집회에
참석했었는데 한 무슬림학생이 와서는 “저 여자아이는 우리 동네에 사는데 태어나서부터 한번도 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벙어리인데 강사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병 고침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랫동안 보아온 이웃인 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되는 것을 부정하던 무슬림들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무슬림의 견고한 진이라고 생각되는 마을에 더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집회를 방해하려고 아이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알라>를 외치기도 하고 정신이상자들이 집회 장소에 들어와 방해하기도 하며 무슬림 설교방송을 크게 틀어놓고 사람들의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많이 애를 썼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림이 없이 전파되었고 많은 무슬림들이 <우리가 진리를 들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무슬림 학생이 있습니다. 자신이 당할 핍박을 알면서도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공언을 한 것입니다.
2. 순회전도팀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은 아이들이 방학기간에 1주일동안 복음이 못 미쳤거나 교회가 없는 마을을 찾아가 <예수> 영화를
보여주고 봉사를 하면서 우리가 만난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는 순회 전도팀을 만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올 때 하나님이 기뻐 춤을 추실 일을 생각하면 저희도 기쁨으로 나설 것입니다.
3. 전도팀의 다음 집회
250km 떨어진 마사빗에서 8. 21일부터 모얄레에서 전도집회를 한 팀이 전도집회를 갖습니다.. 이곳은 부족간의 싸움이
맹렬한 곳입니다. 저희는 마사빗 집회를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4. 가뭄
여전히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이웃사랑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교회들에 건초를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들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 소들이 많이 죽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번에 전해주는 건초는 이곳의 소들에게 비에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줄 것 입니다. 아울러 우리 학교 기독교 학생들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굳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중에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매번 방학이 되면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 안에 굳게 서도록 심방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5. 기도의 집 건축
이곳은 엘니뇨가 곧 온다고 하여 대비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 내년에 한 학년이 더 늘어나는 관계로 교실과 기숙사
그리고 기도의 집 기초공사를 위해서 땅을 파 놓았는데 비가 오면 무너져서 공사가 불가능 한 상황이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가 기초공사를 마치기 전에는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을 하고 기초공사를 서둘렀는데
드디어 기초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주님이 비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비가 내리더라도 공사에 큰 차질이 없이 진행해 나갈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도의 집이 지어지기를 많은
기독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얄레를 변화시키는 기도가 이곳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6. 아이들
이엘이가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었는데 잘 회복이 되었고 인이도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얄레에 새로 온 선교사 가정은 언어를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고 매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나누고 합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을 같이 하지는 않지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개종한 무슬림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든든히 서도록
2. 마사빗 전도 집회에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부족간에 싸움과 살육이 그치고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3. 학생들로 구성된 순회 전도팀의 사역을 위해서
4. 이번 전도 집회를 통해서 시작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자들이 계속 이어가도록
5. 학교내의 건축(교실/ 기숙사/ 기도의 집/ 물탱크)을 위해서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사역지의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팔을 높이 든 것처럼 모얄레를 위해서 기도의 팔을 높이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모얄레에서 이원철 선교사 올림
1. 모얄레 전도집회
모얄레의 전도 집회가 은혜안에 잘 마쳐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5일간 계속된 독일인 강사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들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교회마다 새 신자들이 늘어나고 지금도 무슬림들이 교회를 찾아와 목사님들과 상담을 합니다. 저희 학교아이들도 매일 집회에
참석했었는데 한 무슬림학생이 와서는 “저 여자아이는 우리 동네에 사는데 태어나서부터 한번도 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벙어리인데 강사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병 고침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랫동안 보아온 이웃인 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되는 것을 부정하던 무슬림들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무슬림의 견고한 진이라고 생각되는 마을에 더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집회를 방해하려고 아이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알라>를 외치기도 하고 정신이상자들이 집회 장소에 들어와 방해하기도 하며 무슬림 설교방송을 크게 틀어놓고 사람들의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많이 애를 썼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림이 없이 전파되었고 많은 무슬림들이 <우리가 진리를 들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무슬림 학생이 있습니다. 자신이 당할 핍박을 알면서도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공언을 한 것입니다.
2. 순회전도팀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은 아이들이 방학기간에 1주일동안 복음이 못 미쳤거나 교회가 없는 마을을 찾아가 <예수> 영화를
보여주고 봉사를 하면서 우리가 만난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는 순회 전도팀을 만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올 때 하나님이 기뻐 춤을 추실 일을 생각하면 저희도 기쁨으로 나설 것입니다.
3. 전도팀의 다음 집회
250km 떨어진 마사빗에서 8. 21일부터 모얄레에서 전도집회를 한 팀이 전도집회를 갖습니다.. 이곳은 부족간의 싸움이
맹렬한 곳입니다. 저희는 마사빗 집회를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4. 가뭄
여전히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이웃사랑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교회들에 건초를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들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 소들이 많이 죽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번에 전해주는 건초는 이곳의 소들에게 비에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줄 것 입니다. 아울러 우리 학교 기독교 학생들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굳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중에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매번 방학이 되면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 안에 굳게 서도록 심방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5. 기도의 집 건축
이곳은 엘니뇨가 곧 온다고 하여 대비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 내년에 한 학년이 더 늘어나는 관계로 교실과 기숙사
그리고 기도의 집 기초공사를 위해서 땅을 파 놓았는데 비가 오면 무너져서 공사가 불가능 한 상황이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가 기초공사를 마치기 전에는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을 하고 기초공사를 서둘렀는데
드디어 기초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주님이 비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비가 내리더라도 공사에 큰 차질이 없이 진행해 나갈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도의 집이 지어지기를 많은
기독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얄레를 변화시키는 기도가 이곳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6. 아이들
이엘이가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었는데 잘 회복이 되었고 인이도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얄레에 새로 온 선교사 가정은 언어를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고 매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나누고 합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을 같이 하지는 않지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개종한 무슬림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든든히 서도록
2. 마사빗 전도 집회에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부족간에 싸움과 살육이 그치고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3. 학생들로 구성된 순회 전도팀의 사역을 위해서
4. 이번 전도 집회를 통해서 시작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자들이 계속 이어가도록
5. 학교내의 건축(교실/ 기숙사/ 기도의 집/ 물탱크)을 위해서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사역지의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팔을 높이 든 것처럼 모얄레를 위해서 기도의 팔을 높이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모얄레에서 이원철 선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