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3013 추천 수 1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수님의 부르심을 깨닫는 영적 계시의 능력은 무한하며,
사단의 견고한 진을 넉넉히 파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믿는 자들과 교회를 향해 가장 치열하게 공격하는 부분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가 깊어지지 못하도록 막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교회에 온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영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계시가 깊어지는 영적 활동에 대해서는 기를 쓰고 방해합니다.

대신에 예수님께 초점 맞춘 신앙생활이 아닌, 군중들에게 초점 맞추고 그들의 혼적인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과 교회 성장 주의에 열심을 내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신앙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도록 사단은 교회를 교묘하게 속여 왔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는  얄팍한 영적 체험이 아닙니다.

그저 매주 주일마다 교회 가서 예배 드리고, 가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고,  십일조와 헌금을 내고, 선한 행동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계시를 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영적으로 훨씬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계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부요함을 자신의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구하는 사람들에게만 발견될 수 있는 영적인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약 4:8)

우리가 하나님의 신비와 비밀들을 보기 위해서는 거룩한 열정과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이 시대 대부분의 교회는 하나님과의 더 깊고 순종적이고 헌신된 관계를 추구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예배나 교회 프로그램에 더 관심 보이며, 교회를 예배의 장소로 보는 대신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의 장소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인 무기력과 자기만족에 길들여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는 근본적인 문제는 죄와 악의 더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계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수님에 대한 계시의 빛이 세상의 어두움을 파쇄합니다.

우리의 가장 치열한 싸움이 우리 생각에서 이루어지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그 싸움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는 자가 결국 그 사람을 지배합니다.

불안감과 열등감이 우리를 부분적으로라도 지배한다면 원수가 우리에게 더 큰 공격을 할 수 있는 견고한 진을 구축하는 것을 허락한 것과 같습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여러분의 생각을 주관하게 되면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자유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 안에 영적인 깨달음을 폭포수처럼 부어 주셔서 여러분을 진정한 자유의 길로 나아가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 사탄의 비밀 중에서 -
  • ?
    Tae Yong Lee 2010.07.14 02:35
    글을 읽으면서 나치 저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케 한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No Image 30Jul
    by Tae Yong Lee
    2010/07/30 by Tae Yong Lee
    Views 3023 

    만남

  2. No Image 29Jul
    by Tae Yong Lee
    2010/07/29 by Tae Yong Lee
    Views 2531 

    젊은 그리스도인들이여

  3. No Image 28Jul
    by Tae Yong Lee
    2010/07/28 by Tae Yong Lee
    Views 2818 

    지혜의 근본

  4. No Image 27Jul
    by Tae Yong Lee
    2010/07/27 by Tae Yong Lee
    Views 3258 

    어둠을 밝히는 기도

  5. No Image 26Jul
    by Tae Yong Lee
    2010/07/26 by Tae Yong Lee
    Views 2681 

    기도의 골방을 떠나

  6. No Image 24Jul
    by Tae Yong Lee
    2010/07/24 by Tae Yong Lee
    Views 2779 

    믿는 자의 기도는

  7. No Image 23Jul
    by Tae Yong Lee
    2010/07/23 by Tae Yong Lee
    Views 2792 

    하나님의 결론

  8. No Image 22Jul
    by Tae Yong Lee
    2010/07/22 by Tae Yong Lee
    Views 2732 

    비뚤어진 마음

  9. No Image 21Jul
    by Tae Yong Lee
    2010/07/21 by Tae Yong Lee
    Views 2753 

    산을 오르는 믿음

  10. No Image 20Jul
    by Tae Yong Lee
    2010/07/20 by Tae Yong Lee
    Views 2559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11. No Image 19Jul
    by Tae Yong Lee
    2010/07/19 by Tae Yong Lee
    Views 2662 

    기도의 방

  12. No Image 18Jul
    by 박원옥
    2010/07/18 by 박원옥
    Views 2874 

    대부흥의 통로가 될 사람 <프랜시스 프랜시팬>

  13. No Image 17Jul
    by Tae Yong Lee
    2010/07/17 by Tae Yong Lee
    Views 3101 

    꿈을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

  14. 재난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길은 바로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는 것입니다.

  15. No Image 16Jul
    by Tae Yong Lee
    2010/07/16 by Tae Yong Lee
    Views 3258 

    하나님의 약속

  16. No Image 15Jul
    by Tae Yong Lee
    2010/07/15 by Tae Yong Lee
    Views 2738 

    믿음의 훈련

  17. No Image 14Jul
    by Tae Yong Lee
    2010/07/14 by Tae Yong Lee
    Views 2747 

    고난 뒤 영광

  18. 강추 !!! 교회를 향한 가장 치열한 공격 <스티브 포스>

  19. No Image 13Jul
    by Tae Yong Lee
    2010/07/13 by Tae Yong Lee
    Views 3640 

    하나님을 움직이는 믿음

  20. No Image 12Jul
    by Tae Yong Lee
    2010/07/12 by Tae Yong Lee
    Views 3193 

    받은 은혜를 보이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