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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13:59

거룩함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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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죄를 짓는가?
우리는 죄가 가져다주는 괘락을 즐기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존 파이펴는 이렇게 말한다.
"죄는 우리 마음이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못할 때 나오는 행동이다."

이 말은 거룩함을 위한 싸움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 거룩함을 위한 싸움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삶을 유지하려는 싸움이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매우 결핍된 피조물로 설계하셨다.
그분은 우리 안에 강렬한 배고픔과 목마름을 넣어주셨는데,
그런 목마름과 배고픔에는
감정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 그리고 신체적인 것이 포함된다.

인간 마음 속에 있는
이 모든 갈망들은 만족을 얻기 위해 부르짓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는
배고픈 모든 영혼이
진정한 만족을 발견하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분의 임재 안에 충만함이 있으며,
그 안에서 기쁨이 채워지고 영원한 즐거움이 흘러넘친다.

<영원한 즐거움 :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 속에 담긴 변화의 능력>이라는 책에서
샘 스톰즈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죄의 쾌락이라는 희미한 불빛을
거룩한 만족이라는 산불로 집어 삼켜버려야 한다.

결국
죄의 권세를 깨뜨릴 유일한 무기는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다.
나를 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줄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께 매혹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거들어주고 싶어 하는
신참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영화롭게 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온전하게 충만하시고 너무나 자족하시며
너무나 큰 능력과 생명의 기쁨으로 흘러 넘치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섬겨주심으로써 스스로 영광을 취하신다.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함으로 초청하시는 것은
우리로 즐거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다.

거룩함은 단조롭고 고된 일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무한하고 완전한 즐거움을
충만히
풀어놓아 주는
거룩함으로 우리를 초청하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이런 즐거움은
하나님의 오른 편에 계신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우리에게 부어진다.

                    하나님을 연인으로 사랑하는 즐거움    - 마이크 빅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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