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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하다'라는 말은 성경에서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단순하게는 하나님께 헌신의 상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성화하는 것은 거룩한 쓰임을 위해 분리하여 구별하는 것으로 어떤 물건, 또는 어떤 사람을 하나님을 섬기는데 합당하도록 성별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성화는 알려져 있는 모든 하나님의 뜻에 마음과 삶의 전적인 일치를 의미합니다.

사랑은 온전한 성화안에 포함된 모든 것의 합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반드시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삶에서 어떤 것이 하나님 자신보다 더 사랑 받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상입니다.

온전한 성화의 상태는 경건한 습관을 형성함으로도 결코 얻을 수 없으며,  적절하고 좋은 종류의 감정을 가지려고 하는 어떠한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흉내내려고 기도해봄으로써도 역시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만 기초하고 있습니다.

성화가 마치 자기자신에 근거한 거룩한 습관을 쌓음으로 이루어지며 또 그러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성화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 이것은 성화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입니다.

참된 성화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헌신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온전한 헌신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설득되며 유지된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성품, 그들 자신의 위험, 그리고 자신의 문제등...

그들이 자신을 응시하는데 열중해 있는 동안 그들은 결코 성화되지 못합니다.

성화는 그리스도의 무한히 탁월하신 성품을 깊이 숙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믿음과 사랑을 불어넣어 줍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당신이 생각하는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것들을 가지고 오며 그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요 16:14).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계시하시는데,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마음의 보좌에 모셔들이고, 우리의 전 존재를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 정 의가 그리스도께 양도될 때, 그분의 모든 임무와 역활에서 명백하고 분명하게 자신을 우리에게 계시함으로 지성과 감성을 개발합니다.

성령께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계시를 지성에 드러내심으로 의지를 강건케 하시고 감각을 원숙하게 하여 단련시킵니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는 조건으로만, 지속적인 순종을 유지하는 것으로만 그리스도의 힘은 획득되어지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면에서 자아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마음속의 보좌를 우리와 함께 나누시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스스로 그 보좌로부터 폐위시키지 않는 한, 그리스도께서는 그 보좌에 앉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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