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2330 추천 수 6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은.....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악과 관련되어 있습니까? 사랑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며,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가 악한 일을 행한 것이 사실입니까? 아마 소문대로 그렇게 행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겉으로 드러난 그대로 악하지 않기를 바라는 여지는 아직도 남아 있는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히 악한 행위를 했습니까? 그러나 사랑은 의도만은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의도 또한 악한 것이 확실하다구요? 하지만 그것은 가슴 속 뿌리 깊은 본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감정의 촉발이나 이성을 망각하게 만드는 어떤 격렬한 유혹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심지어 그의 모든 행위와 의도와 본성이 모두 다 악하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지라도 사랑은 여전히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결국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실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아흔 아홉의 의인보다 회개한 한 사람의 죄인을 더 기뻐하시기 때문이지요.

기도:

주님 지칠 줄 모르는 부드러운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주님처럼 이웃을 향해 지칠 줄 모르는 부드러운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웃의 건강과 안녕, 안락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열과 성을 다해 그들을 돕게 하옵소서. 저를 평화와 화해의 길로 이끄사 남을 쉬이 용서할 수 있게 하시고, 악을 선으로 갚으며 기뻐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존 웨슬리의 경건과 기도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예배의 능력 Tae Yong Lee 2010.10.01 2222
206 빈자리 Tae Yong Lee 2010.09.30 2549
205 저는 하나님의 마지막 부르심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10.09.30 2451
204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Tae Yong Lee 2010.09.29 2706
203 하나님도 웃으시는 기도 Tae Yong Lee 2010.09.28 2495
202 새로운 예배 Tae Yong Lee 2010.09.27 2250
201 나 어디에 있든지 Tae Yong Lee 2010.09.25 2469
200 순종의 학교 Tae Yong Lee 2010.09.24 2316
199 어둠 속에 드러나는 빛 Tae Yong Lee 2010.09.23 2350
198 하나님께 뿌리내린 믿음 Tae Yong Lee 2010.09.22 2529
197 지금의 당신의 마음은 Tae Yong Lee 2010.09.21 2436
196 훈련의 이유 Tae Yong Lee 2010.09.20 2465
195 미혹을 계속 허락할 것인가 ? 1 박원옥 2010.09.19 2560
194 돌이키라 file Tae Yong Lee 2010.09.18 2808
193 주의 사랑 안에 file Tae Yong Lee 2010.09.17 3904
192 즉각적인 순종 file Tae Yong Lee 2010.09.16 8704
191 예배를 사모하라 file Tae Yong Lee 2010.09.15 2658
190 연합의 자유 Tae Yong Lee 2010.09.14 2331
189 주님의 집 Tae Yong Lee 2010.09.13 2499
188 미움과 원망에 대하여 Tae Yong Lee 2010.09.11 24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