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학교

by Tae Yong Lee posted Sep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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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은 고난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고난이 올 때마다
난 깊이 회개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고난은 힘들었지만 순종을 배우게 하고
온전하게 만들어 주었다.
-김길 목사의 ‘증언’ 중에서-

때론 삶의 고난이 순종을 배우는 도구가 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이
오히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고
그의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아무 의미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겐 분명히 그렇습니다.
고난은 순종과 겸손을 배우게 하고
삶의 고통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합니다.
또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약속을 되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고난이 단지 고통과 좌절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순종의 학교로서 우리를 새롭게 할 것을 믿고
주 앞에 더욱 가까이 가십시오.
주께서 예비하신 은혜가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