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3168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국의 위대한 설교가였던 찰스 스펄전 목사님이 하루는 자신이 돌보는 고아들을 위해 한 도시에서 3백파운드의 금화를 모금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돈을 조지 뮐러 목사에게 갖다 주어라!” 하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자신이 돌보는 고아들에게 급하게 필요한 돈인데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 성령이 조지 뮐러 목사에게 그 돈을 갖다 주라고 말씀한 것이었습니다.

이때 스펄전 목사님은 굉장한 믿음의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내가 지금 이 돈이 필요해 겨우 이 돈을 모았는데 어떻게 갖다 줄 수 있단 말인가?" 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로 뮐러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뮐러 목사님을 찾아가니 마침 기도실에서 뮐러 목사님이 나왔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3백파운드를 내밀며 “하나님께서 내가 모금한 3백파운드를 목사님께 드리라고 하셔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하고 내놓으니까 뮐러 목사님은 스펄젼 목사님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긴급하게 필요하니 3백파운드를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조지 뮐러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스펄젼 목사님이 모은 돈 3백파운드를 주라고 할 때 그는 담대한 믿음으로 순종해서 자기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내놓았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것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뮐러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자기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의 책상 위에 웬 봉투가 하나 놓여져 있었습니다.

열어보니 315파운드의 헌금이 들어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감격했습니다.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를 “주여! 주님께서 뮐러목사에게 3백파운드 주라고 해서 제가 뮐러 목사에게 주었는데 주님께서 이자까지 보태어 가지고서 315파운드를 보내  주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순종에 하나님께서 감동하시고 조지 뮐러 목사님, 또한 스펄전 목사님 자신도 감동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즉각적인 순종은 하나님을 크게 감동시키시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1. No Image 29Dec
    by 박원옥
    2008/12/29 by 박원옥
    Views 3263 

    거룩한 순종 (쟌 비비어)

  2. No Image 14Sep
    by 박원옥
    2009/09/14 by 박원옥
    Views 2787 

    회개한 사람들의 특징

  3. No Image 06Nov
    by 박원옥
    2008/11/06 by 박원옥
    Views 3168 

    -스펄전목사와 조지뮐러의 기도의 간증-

  4. No Image 13Feb
    by 강시용
    2007/02/13 by 강시용
    Views 8663 

    .HWP 파일 읽기/인쇄 프로그램 (Freeware)

  5. No Image 20Jan
    by Admin
    2007/01/20 by Admin
    Views 6291 

    07년 목회 계획

  6. No Image 24Nov
    by 박원옥
    2008/11/24 by 박원옥
    Views 2240 

    1725년, 조나단 에드워즈, 23세때의 글

  7. No Image 20Jan
    by 임영직
    2007/01/20 by 임영직
    Views 2588 

    2007년 1월 7일 주일 사랑교회 주보

  8. No Image 20Jan
    by 임영직
    2007/01/20 by 임영직
    Views 2561 

    2007년 1월14일 주일예배 주보

  9. No Image 05Feb
    by Admin
    2007/02/05 by Admin
    Views 2568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10. No Image 20Jun
    by 박원옥
    2009/06/20 by 박원옥
    Views 2431 

    But never found the time. . . . . . (퍼온 글)

  11. No Image 14Oct
    by 박원옥
    2009/10/14 by 박원옥
    Views 2628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12. No Image 14Oct
    by stephen
    2008/10/14 by stephen
    Views 2705 

    YES prop.8 (동성결혼 반대 캠페인)

  13. No Image 24Sep
    by 박원옥
    2008/09/24 by 박원옥
    Views 2884 

    [동성연애 관련 반대표명]: 미국 CA 주지사가 "거부권" 행사 할수 있도록 "전화로 반대표명을~!

  14. No Image 29Jan
    by 박원옥
    2008/01/29 by 박원옥
    Views 2183 

    † 주님의 지도자적인 스타일

  15. No Image 08Dec
    by 박원옥
    2009/12/08 by 박원옥
    Views 2860 

    美 교계 지도자들, 역사적 ‘기독교 양심선언’ 발표

  16. No Image 06Jan
    by 박원옥
    2010/01/06 by 박원옥
    Views 2898 

    가족 기도

  17. 강추 !!! 교회를 향한 가장 치열한 공격 <스티브 포스>

  18. No Image 22Jan
    by 박원옥
    2008/01/22 by 박원옥
    Views 2060 

    거룩함과 즐거움

  19. No Image 16Sep
    by 박원옥
    2009/09/16 by 박원옥
    Views 2460 

    견고한 진 <데이빗 윌커슨>

  20. No Image 24Aug
    by 박원옥
    2009/08/24 by 박원옥
    Views 3034 

    겸손과 교만의 차이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