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의 삶을 여전히 네가 소유한 채로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지 말라 !

“죄가 생활화된 사람은 말로는 예수님이 자신의 주님과 구주라고 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이 정말 그의 주님과 구주시라면 그 사람의 삶 속에 경건한 성품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분명히 그 반대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바가 아니다. 그분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마 7:21)라고 하신다...

분명히 말하거니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는 누구의 삶 속에도 라이벌 애인들 가운데 둘째로는 물론. . . . 심지어 첫째로도 오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의 완전하고 절대적인 왕으로서만 들어오신다. 우리 마음속에 그분의 자리를 놓고 겨룰 사람이나 물건이나 활동이란 있을 수 없다. 그분은 우리의 진정하고도 온전한 주님이셔야만 한다. 궁극의 주인이요 소유주라는 뜻이다. 우리의 삶이 더 이상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생각해보라. 당신이라면 그런 사람과 결혼하겠는가? 당신과 다른 애인들에게 모두 충실하되 그 중에서 당신이 첫째가 되리라고 말하는 사람과 말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왕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하나님은 저의 다른 애인들 중에서 첫째이십니다!”라고 말하는 신부를 그분이 용납하시겠는가? 언약의 '관계도' 없고 둘이 하나가 되는 '연합도' 없다. 얼마나 기막힌 기만인가?

흥미롭게도,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받고 있는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알고서 예수님께 온다. 정작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우리들은 단지 더 나은 삶과 천국을 얻으려고만 예수님께 온다. 그러나 우리도 목숨을 잃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그분을 따르는 대가를 계산하고, 그러고 나서 그 대가를 치르기로, 즉 목숨을 바쳐 그분을 섬기기로 영원히 결단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전부 드려야 한다. . . . . .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자기와 자기의 유익을 잊고, 무시하고, 버리고, 잃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단단히 내게 붙어서, 계속) 나를(제자로서 나와 함께, 내 편에 서서) 좇을 것이니라(막 8:34).


“주”라는 말은 궁극의 주인이라는 뜻이며 소원권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네 삶을 여전히 네가 소유한 채로 나를 '주'라고 부르지 말라. 차라리 나를 훌륭한 선지자나 교사라고 부르면 네 자신을 속이지나 않을 것이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  <구원> by 존 비비어에서 발췌.

  1. No Image 08Dec
    by 박원옥
    2008/12/08 by 박원옥
    Views 2309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간의 역할(썬다 싱)

  2. No Image 12Dec
    by 박원옥
    2008/12/12 by 박원옥
    Views 2528 

    당신의 영적건강을 진단하라 (미국 영성 부분 베스트 셀러)

  3. No Image 18Dec
    by 박원옥
    2008/12/18 by 박원옥
    Views 2651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4. No Image 27Dec
    by 박원옥
    2008/12/27 by 박원옥
    Views 2560 

    네 삶을 여전히 네가 소유한 채로 나를 '주'라 부르지 말라 (존 비비어)

  5. No Image 29Dec
    by 박원옥
    2008/12/29 by 박원옥
    Views 3264 

    거룩한 순종 (쟌 비비어)

  6. No Image 13Jan
    by Joel Park
    2009/01/13 by Joel Park
    Views 2876 

    친구를 사귀는 7가지 방법

  7. No Image 17Jan
    by 박원옥
    2009/01/17 by 박원옥
    Views 2640 

    마지막 때 승리하는 교회는 이러한 흐름이 있다

  8. No Image 20Jan
    by 박원옥
    2009/01/20 by 박원옥
    Views 2941 

    그 분의 책보다 더 크신 분 (빌 쟌슨)

  9. No Image 14Feb
    by 박원옥
    2009/02/14 by 박원옥
    Views 2567 

    하나님을 경외함 (쟌 비비어)

  10. No Image 17Feb
    by 박원옥
    2009/02/17 by 박원옥
    Views 2871 

    당신의 영적인 온도계

  11. No Image 02Mar
    by 박원옥
    2009/03/02 by 박원옥
    Views 2772 

    예수님이 인기 있으면- 짐 심발라

  12. No Image 22Mar
    by 박원옥
    2009/03/22 by 박원옥
    Views 2851 

    모든 것중 가장 큰 시험 (데이빗 윌커슨)

  13. No Image 26Mar
    by 박원옥
    2009/03/26 by 박원옥
    Views 2683 

    참된 사역의 위대한 증거 - 릭 조이너

  14. No Image 21Apr
    by 박원옥
    2009/04/21 by 박원옥
    Views 2813 

    말씀의 혁명적 권능

  15. No Image 10Jun
    by 박원옥
    2009/06/10 by 박원옥
    Views 2414 

    재정적으로 신실해지는 방법

  16. No Image 20Jun
    by 박원옥
    2009/06/20 by 박원옥
    Views 2433 

    But never found the time. . . . . . (퍼온 글)

  17. No Image 30Jun
    by 박원옥
    2009/06/30 by 박원옥
    Views 2711 

    진짜 그리스도인의 자가 진단법 7가지 - 에이든 토우저

  18. No Image 06Jul
    by 박원옥
    2009/07/06 by 박원옥
    Views 2717 

    지도자들은 어딘가로 가고 있다 - 릭 조이너

  19. No Image 06Jul
    by 박원옥
    2009/07/06 by 박원옥
    Views 2567 

    두개의 갈림길

  20. No Image 22Jul
    by 박원옥
    2009/07/22 by 박원옥
    Views 2662 

    비젼을 가진 사람과 몽상가와의 차이점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