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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00:11

주 안에서 평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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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가 하나님의 평강을 불러옵니다.
불안정하고 어정쩡한 세상의 평안이 아니고
주님의 평강입니다.
하나님은 믿고 기도하는 자녀에게
하늘나라에 흘러 넘치는 그런 평안을 주십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목마름’ 중에서-

뚜렷한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하나님께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그의 사랑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믿음의 기도 가운데 주시는 마음의 평안이 그것입니다.
불안과 두려움대신 주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우리의 마음을 평안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평안함은 우리가 주의 때를 기다리도록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조율해 갑니다.
기도를 통해 주의 평안을 누리며
그 평안으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어둠의 영이 두려움과 의심, 불안으로 우리를 조종하려 할 때
믿음의 기도를 통한 주의 평안이 우리의 삶을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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