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6.26 04:09

고요한 중에

조회 수 2478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기도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고 있으면,
오히려 믿음의 확신이 생기고
점점 더 강해지게 된다.
-앤드류 머레이의 ‘무릎기도’ 중에서-

더 빨리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시길 기도하곤 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깊은 침묵 뿐.
그 고요함중에 낙심과 기대와 또 다른 희망이 교차합니다.
그리고 지금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같은지
비로소 생각하게 됩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또 천년을 하루같이 보시는 주님.
가장 적절한 때를 아시며 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믿는 자의 소원을 미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침묵은 결코 외면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고요한 중에 만나는 하나님의 위로야말로
곧 이를 승리의 증표임을 확신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 단순한 믿음 file Tae Yong Lee 2010.06.08 2659
106 예배를 사모하라 file Tae Yong Lee 2010.09.15 2658
105 은혜 입은 자 file Tae Yong Lee 2010.06.18 2657
104 주님의 임재하심의 비밀 박원옥 2009.12.24 2653
103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박원옥 2008.12.18 2651
102 부흥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마크 듀퐁> 박원옥 2009.12.17 2644
101 마지막 때 승리하는 교회는 이러한 흐름이 있다 박원옥 2009.01.17 2641
100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박원옥 2009.10.14 2629
99 사람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박원옥 2008.07.27 2626
98 그리스도를 의지하라 file Tae Yong Lee 2010.07.03 2623
97 닮아가는 사랑 file Tae Yong Lee 2010.09.02 2594
96 2007년 1월 7일 주일 사랑교회 주보 file 임영직 2007.01.20 2589
95 회개 박원옥 2008.09.10 2583
94 세상을 이기는 말씀 file Tae Yong Lee 2010.06.09 2583
93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file Admin 2007.02.05 2570
92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file Tae Yong Lee 2010.07.20 2569
91 신앙으로 일어나는 인생 file Tae Yong Lee 2010.07.09 2568
90 두개의 갈림길 박원옥 2009.07.06 2567
89 하나님을 경외함 (쟌 비비어) 박원옥 2009.02.14 2567
88 하나님은 마취제를 쓰지 않고 수술을 하신다 박원옥 2010.02.12 25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