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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통제권
by David Wilkerson | April 6, 2010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삶을 살기위한 특정 공식은 없습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하나님이 이 영역에 대해 이제까지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께 완전히 통제권을 내어드릴 수 있는지에 대해 두 가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내 삶의 사소한 일에 까지도 그분의 뜻을 나에게 알려주시려고 애쓰고 또 기꺼이 알려주신다는 것을 확신해야만 합니다.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아시고, 인도하시고 이끄시며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어야만 합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16:34-14).

지금 당신은 어떤 시련을 겪고 있는 중인지 모릅니다.

아마 너무 성급히 내린 결정의 결과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주님은 당신에게 약속하십니다.

“네 마음의 귀는 나의 영이 네게 ‘저 길로 가라. 이것을 해라. 저런 일을 하지마라’고 하는 것을 들을 것이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기도해야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1:6-7).

하나님이 무엇을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는 끝까지 견디고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능력이 필요합니다.

50여년 사역하면서 나는 사탄과 육이 항상 내 마음 속에 의심과 의문을 심어놓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예수님이 “No,”라고 말씀하실 때 “Yes,”라고 말하지 않으려면 하늘로부터 오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주님, 제게 말씀하신 것을 압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것이 정말 당신의 음성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내가 당신의 음성을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영적인지 자신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문을 열든지 닫든지 그렇게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에게 기대하는 믿음의 반응이 아닙니다.

당신은 몇 시간이든지, 또는 한 번에 며칠이든지 원하는 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처럼 성령이 당신을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 없이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당신에게 결코 전달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받아들이고 의문 없이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것을 볼 때 까지 기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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