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6.02 04:01

새로운 이름

조회 수 2478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늘 스스로를 정죄하고 자책하며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간들이 조금 억울하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고부터
낮은 자존감은 순식간에 떠나갔습니다.
-이효진의 ‘네 약함을 자랑하라’ 중에서-

감당치 못할 것만 같은 문제 앞에서
영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음과 동시에
존귀한 자녀의 이름을 허락하신 주님.
그 이름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가 속해있음을,
그래서 어떠한 두려움도
믿는 자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존귀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가벼운 세상의 유혹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사람들.
한때는 우리 역시 그러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신분이 우리를 주장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 단순한 믿음 file Tae Yong Lee 2010.06.08 2650
106 주님의 임재하심의 비밀 박원옥 2009.12.24 2648
105 예배를 사모하라 file Tae Yong Lee 2010.09.15 2647
104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박원옥 2008.12.18 2646
103 은혜 입은 자 file Tae Yong Lee 2010.06.18 2646
102 부흥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마크 듀퐁> 박원옥 2009.12.17 2634
101 마지막 때 승리하는 교회는 이러한 흐름이 있다 박원옥 2009.01.17 2633
100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박원옥 2009.10.14 2625
99 사람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박원옥 2008.07.27 2621
98 그리스도를 의지하라 file Tae Yong Lee 2010.07.03 2612
97 닮아가는 사랑 file Tae Yong Lee 2010.09.02 2584
96 2007년 1월 7일 주일 사랑교회 주보 file 임영직 2007.01.20 2582
95 회개 박원옥 2008.09.10 2573
94 세상을 이기는 말씀 file Tae Yong Lee 2010.06.09 2572
93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file Admin 2007.02.05 2562
92 하나님을 경외함 (쟌 비비어) 박원옥 2009.02.14 2561
91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file Tae Yong Lee 2010.07.20 2559
90 신앙으로 일어나는 인생 file Tae Yong Lee 2010.07.09 2559
89 두개의 갈림길 박원옥 2009.07.06 2558
88 하나님은 마취제를 쓰지 않고 수술을 하신다 박원옥 2010.02.12 25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