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2614 추천 수 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흥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한 사람인가?

하나님에 대해 목말라하는 한 사람이다.

현 상태의 예배에서는 도저히 더 이상의 영적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더 나은 예배에 대해 굶주려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부흥은 시작된다.

주위의 몇 사람들이 영적인 갈급함에 굶주려 배고파하기 시작함을 알기 시작한 한 사람이 하나님께 영으로 울며 부르짖기 시작할 때 부흥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았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은 사람이다...

오늘날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는 목마른 영혼들이 있는 반면에 교회의 현 상태에 만족해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바리새적인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괜히 영에 목말라 하는 척하지 마십시오. 현재에 만족하십시오.

편하게 잘 지내는 나를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갈급한 영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아바 아버지" 라 부르며 하나님께 울며 매달린다.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려서라도 자신의 갈한 영혼을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으로 채우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는 물에 물 탄 것과 같은 현재의 교회들을 향한 광야의 소리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갈급한 영을 가진 사람들을 멸시치 않으신다.

갈급한 영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야곱처럼 하나님이 인도하는 특정 장소에 이르러 하늘이 열리는 경험을 할 것이다.

여러분들 중에 혹자는 "나도 하나님을 이토록 갈구하는데 왜 나에게는 야곱에게 일어났던 하늘이 열리는 경험이 없고 나의 삶은 이렇게도 힘들고 외롭기만 한 것인가?라고 반문할 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자신 있게 "걱정하지 마십시오. 외롭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던 야곱에게 갑자기 하늘이 열렸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이 도래함으로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영국의 웰시 부흥 운동은 에반 로버트라고 하는 한 청년에 의해 한 오래되고 낡은 교회에서 시작되었고, 미국의 아주사 부흥 운동은 로스앤젤레스 시의 아주사라고 이름 붙여진 한 작은 거리에 위치한 여러 종족들이 함께 예배드렸던 아주 작은 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사도 바울은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선포하였다(고후3:17).

하나님의 영은 장소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역사하신다. 하늘이 열린 곳이라면 그 어느 장소라도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난다.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날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은 더욱 더 강하게 나타난다.

그런 곳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성령 안에서의 자유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장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하나님과 당신 사이 박원옥 2010.03.14 2703
86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 방언' (오순절 다락방 경험을 넘어) 중에서 박원옥 2010.02.27 3073
85 그들은 생명과 빛이 있었다.-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10.02.26 2489
84 매일 회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박원옥 2010.02.15 2636
83 하나님은 마취제를 쓰지 않고 수술을 하신다 박원옥 2010.02.12 2543
82 그릇된 겸손함이라는 교만 - 릭 조이너 박원옥 2010.01.28 2653
81 죄를 이기는 길 박원옥 2010.01.11 2682
80 가족 기도 박원옥 2010.01.06 2860
79 교회를 살리는 능력 박원옥 2009.12.31 2677
78 사역을 찾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데이빗 윌킨슨> 박원옥 2009.12.27 4542
77 주님의 임재하심의 비밀 박원옥 2009.12.24 2634
» 부흥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마크 듀퐁> 박원옥 2009.12.17 2614
75 두려움과 경외 박원옥 2009.12.15 2486
74 美 교계 지도자들, 역사적 ‘기독교 양심선언’ 발표 박원옥 2009.12.08 2840
73 쟌 비비어가 본 천국문 환상 (퍼온 글) 박원옥 2009.11.23 3214
72 하나님의 임재의 비밀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09.11.11 3055
71 부흥의 리더쉽 (릭 조이너) 박원옥 2009.11.11 3085
70 내 자신을 주겠다 <CS 루이스> 박원옥 2009.10.28 3117
69 에스키모들의 늑대 잡는 법 (퍼온 글) 박원옥 2009.10.18 2951
68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박원옥 2009.10.14 261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