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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0:12

말씀의 혁명적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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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하나님의 진리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해도, 성경의 정경은 완결되었습니다.  성경 스스로 이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성경 자체가 완벽한 하나의 줄거리로 되어 있으며, 결론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이 가장 초보적인 책이라 할찌라도 누가 그 깊이를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적혀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필요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정지된 연못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입니다! 그것은 흘러가면서 움직이고 어디론가 이동해 갑니다.

말씀과 물이 서로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에베소서 5 : 26 에서는 말씀이 물로 비유되어 있습니다.

이 둘은 그 깨끗함이 유지되려면 계속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통하여 흘러가는 것이 멈출 때, 그 말씀은 웅덩이 속에 자리를 잡고서 아주 빠른 속도로 그 곳에 고이게 됩니다.

말씀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통찰력이 개방되어 있다는 말은 무분별하게 우리가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 아닙니다.

새로운 말씀을 듣게 되면 그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성경을 주의깊게 살폈던 베뢰아 사람들의 뛰어난 영성을 유지해야할 소명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행 17: 10-11)

우리는 새로운 일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상의 건전한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마음 문을 열고 있어야 되겠지만, 또한 현명해야 합니다.

대타락으로 잃어버리게 된 첫 번째 특권은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이러한 교제의 회복이야말로 진리의 회복과 함께 이룩되어야 할 제일된 목표입니다.

교제의 회복은 구속의 목적으로서, 구속받은 모든 영혼들의 삶에 있어서 제일순위의 주요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교제는 참된 기독교가 간직해야 할 첫 번째 우선순위이며, 기독교와 여타의 모든 종교를 구별 짓는 주요한 쟁점입니다.

참된 기독교에는 하나님과의 연합에 대한 회복이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는 이 문제는 성경 전체에 배어들어 있습니다.

기타 다른 이유로 우리가 진리를 추구한다면, 우리가 받아들이는 진리는 왜곡될 것 입니다.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이해력의 정도는, 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주님께 얼마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느냐에 따라 직접적으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특성과 본질이 왜곡되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는 기본적인 진리(우리의 첫 번째 소명은, 사역도 아니고, 단순한 이해력도 아닌, 교제하는 것)를 망각하는 우리의 성향에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참된 이해력은 성경의 저자와 우리가 연합하는 정도에 따라 좌우 됩니다.



                           릭조이너의 ' 여정의 시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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