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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으로 신실해지는 방법    (릭 조이너)

나는 교회의 비전에 얼마나 충실한가에 따라 성도의 질을 판단하는 것에 관하여 불평하는 많은 성도들을 만났다.

그러나 교회의 비전에 충실한 것도 '충성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교회가 제시하는 비전에 충실한 것은 그리스도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개인적인 은혜도 중요하지만 공동체가 함께 받는 은혜는 더욱 중요하다.

성경에 보면 "더 큰 은혜" 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라고 합니다.(약 4:6)] 라고 기록되어 있다.

교회의 비전을 위해 섬기는 일은 겸손함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겸손함이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길이 없다.

성숙한 영성을 가진 사람은 개인의 비전뿐만 아니라 단체의 비전에도 충실해야 한다.

주님의 비전과 목적 중에는 단지 한 사람에 의해 성취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것들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사람의 연합이 필요하다.

신실함의 근본은 무엇보다도 주님 자신이어야만 하고 우리는 첫사랑으로 주님을 계속 섬겨야 한다.

이것이 모든 진실된 신실함의 근본이다.

신실함을 중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 중 하나는 우리의 물질기부이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왜 하필이면 돈으로 사람의 성실성을 가름하느냐고 반박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성전에서 헌금을 드리는 사람들을 관찰하신 이유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대리자로 보내신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이 재물에 많이 쏠려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셨다.

한번은 내가 주님께 누구를 지도자 그룹에 가담시켰으면 좋겠느냐고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주님께서는 나에게 과거의 경력을 보고, 그 마음이 진정으로 주님과 함께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 이후로 나는 그러한 기준을 개인의 신실함을 측정하는 가장 적합한 표준으로 간주하고 있다.

마음이 주님과 함께 한 자라면 최선을 다해 주님의 일을 할 것이다.

마음이 주님과 함께 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일에 많은 것을 투자하게 된다.

역으로 자신의 보물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진정으로 하나님과 함께 한 자라고 인정할 수 없다.

어떤 면에서 이러한 생각은 반박을 받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더 많은 헌신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가장 빨리 떠나갈 것이다.

적어도 나의 관찰에 의하면 항상 그랬다.

돈은 궁극적인 우상이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나님보다는 돈에 더 큰 신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디에  재물을 투자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진실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진실한 사역자라면 성도들에게 재정적으로 신실해지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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