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2644 추천 수 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흥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한 사람인가?

하나님에 대해 목말라하는 한 사람이다.

현 상태의 예배에서는 도저히 더 이상의 영적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더 나은 예배에 대해 굶주려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부흥은 시작된다.

주위의 몇 사람들이 영적인 갈급함에 굶주려 배고파하기 시작함을 알기 시작한 한 사람이 하나님께 영으로 울며 부르짖기 시작할 때 부흥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았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은 사람이다...

오늘날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는 목마른 영혼들이 있는 반면에 교회의 현 상태에 만족해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바리새적인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괜히 영에 목말라 하는 척하지 마십시오. 현재에 만족하십시오.

편하게 잘 지내는 나를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갈급한 영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아바 아버지" 라 부르며 하나님께 울며 매달린다.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려서라도 자신의 갈한 영혼을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으로 채우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는 물에 물 탄 것과 같은 현재의 교회들을 향한 광야의 소리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갈급한 영을 가진 사람들을 멸시치 않으신다.

갈급한 영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야곱처럼 하나님이 인도하는 특정 장소에 이르러 하늘이 열리는 경험을 할 것이다.

여러분들 중에 혹자는 "나도 하나님을 이토록 갈구하는데 왜 나에게는 야곱에게 일어났던 하늘이 열리는 경험이 없고 나의 삶은 이렇게도 힘들고 외롭기만 한 것인가?라고 반문할 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자신 있게 "걱정하지 마십시오. 외롭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던 야곱에게 갑자기 하늘이 열렸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이 도래함으로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영국의 웰시 부흥 운동은 에반 로버트라고 하는 한 청년에 의해 한 오래되고 낡은 교회에서 시작되었고, 미국의 아주사 부흥 운동은 로스앤젤레스 시의 아주사라고 이름 붙여진 한 작은 거리에 위치한 여러 종족들이 함께 예배드렸던 아주 작은 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사도 바울은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선포하였다(고후3:17).

하나님의 영은 장소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역사하신다. 하늘이 열린 곳이라면 그 어느 장소라도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난다.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날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은 더욱 더 강하게 나타난다.

그런 곳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성령 안에서의 자유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장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1. 단순한 믿음

    Date2010.06.08 ByTae Yong Lee Views2659
    Read More
  2. 예배를 사모하라

    Date2010.09.15 ByTae Yong Lee Views2657
    Read More
  3. 은혜 입은 자

    Date2010.06.18 ByTae Yong Lee Views2655
    Read More
  4. 주님의 임재하심의 비밀

    Date2009.12.24 By박원옥 Views2653
    Read More
  5.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Date2008.12.18 By박원옥 Views2651
    Read More
  6. 부흥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마크 듀퐁>

    Date2009.12.17 By박원옥 Views2644
    Read More
  7. 마지막 때 승리하는 교회는 이러한 흐름이 있다

    Date2009.01.17 By박원옥 Views2640
    Read More
  8.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Date2009.10.14 By박원옥 Views2628
    Read More
  9. 사람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Date2008.07.27 By박원옥 Views2626
    Read More
  10. 그리스도를 의지하라

    Date2010.07.03 ByTae Yong Lee Views2623
    Read More
  11. 닮아가는 사랑

    Date2010.09.02 ByTae Yong Lee Views2593
    Read More
  12. 2007년 1월 7일 주일 사랑교회 주보

    Date2007.01.20 By임영직 Views2588
    Read More
  13. 회개

    Date2008.09.10 By박원옥 Views2583
    Read More
  14. 세상을 이기는 말씀

    Date2010.06.09 ByTae Yong Lee Views2583
    Read More
  15.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Date2007.02.05 ByAdmin Views2569
    Read More
  16. 두개의 갈림길

    Date2009.07.06 By박원옥 Views2567
    Read More
  17.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Date2010.07.20 ByTae Yong Lee Views2567
    Read More
  18. 하나님을 경외함 (쟌 비비어)

    Date2009.02.14 By박원옥 Views2567
    Read More
  19. 하나님은 마취제를 쓰지 않고 수술을 하신다

    Date2010.02.12 By박원옥 Views2566
    Read More
  20. 신앙으로 일어나는 인생

    Date2010.07.09 ByTae Yong Lee Views25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