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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을 여전히 네가 소유한 채로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지 말라 !

“죄가 생활화된 사람은 말로는 예수님이 자신의 주님과 구주라고 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이 정말 그의 주님과 구주시라면 그 사람의 삶 속에 경건한 성품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분명히 그 반대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바가 아니다. 그분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마 7:21)라고 하신다...

분명히 말하거니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는 누구의 삶 속에도 라이벌 애인들 가운데 둘째로는 물론. . . . 심지어 첫째로도 오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의 완전하고 절대적인 왕으로서만 들어오신다. 우리 마음속에 그분의 자리를 놓고 겨룰 사람이나 물건이나 활동이란 있을 수 없다. 그분은 우리의 진정하고도 온전한 주님이셔야만 한다. 궁극의 주인이요 소유주라는 뜻이다. 우리의 삶이 더 이상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생각해보라. 당신이라면 그런 사람과 결혼하겠는가? 당신과 다른 애인들에게 모두 충실하되 그 중에서 당신이 첫째가 되리라고 말하는 사람과 말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왕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하나님은 저의 다른 애인들 중에서 첫째이십니다!”라고 말하는 신부를 그분이 용납하시겠는가? 언약의 '관계도' 없고 둘이 하나가 되는 '연합도' 없다. 얼마나 기막힌 기만인가?

흥미롭게도,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받고 있는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알고서 예수님께 온다. 정작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우리들은 단지 더 나은 삶과 천국을 얻으려고만 예수님께 온다. 그러나 우리도 목숨을 잃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그분을 따르는 대가를 계산하고, 그러고 나서 그 대가를 치르기로, 즉 목숨을 바쳐 그분을 섬기기로 영원히 결단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전부 드려야 한다. . . . . .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자기와 자기의 유익을 잊고, 무시하고, 버리고, 잃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단단히 내게 붙어서, 계속) 나를(제자로서 나와 함께, 내 편에 서서) 좇을 것이니라(막 8:34).


“주”라는 말은 궁극의 주인이라는 뜻이며 소원권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네 삶을 여전히 네가 소유한 채로 나를 '주'라고 부르지 말라. 차라리 나를 훌륭한 선지자나 교사라고 부르면 네 자신을 속이지나 않을 것이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  <구원> by 존 비비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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