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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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 돌아와야 할 옳은 데는

바로 성경(진리)입니다.


사탄이 사람들을 그릇 인도하는

첫 번째 전략은 "하나님의 말씀"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와를 미혹할 때 

사탄이 쓴 첫 번째 전략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참된 진리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약 5:19-20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여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여기에 나오는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

를 우리는 이단 집단에 미혹된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미혹'이 라는 단어는 꼭 이단에

넘어간 사람들에게만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고전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요일 3:7-10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마다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이처럼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은 

교회 안에서도 미혹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자는 불의를 행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것, 의를 행하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거듭났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은 

분명히 미혹입니다.

왜냐하면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런 사람은 신자라 할지라도

지옥에 갑니다.


이단에 미혹된 사람을 보면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의 주장만을 펼칩니다.


구원론에 대해서 미혹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성경에 나타난

구원의 도리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자기주장을 되풀이합니다.

그래서 진리의 대적이 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릅니다.


며칠 전 저에게 "이스라엘투데이"라는

잡지 2권이 무료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훑어보았는데 맨 마지막에 

이동원 목사님의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저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무릎을 치며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해석은 해석이고 성경은 성경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경우, 성경 해석을

성경 자체로 오해하는 스캔들의 피해자로

살아왔는지... 그렇다면 이제야말로 

신학적 전제의 안경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성경읽기가 필요한 때라고 믿어진다.

이른바 중세기부터 뜻있는 수도자들이

사용해온 '렉치오 디비나'(Lectio Divina)

곧 순전한 '성경 읽기'로 접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할렐루야! 정말로 중요한 지적이고

꼭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이 일은 

1. 배우려고 하는 겸손한 마음

2. 경직되어 있지 않은 열린 마음

3. 진리를 사랑하고 참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합니다.


그런 사람들이라야 '렉치오 디비나'

통해 성경에서 참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조건을 갖춘 사람은

목회자 중에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 안에 미혹의 영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와 같은 책들을 쓸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그 옳은 데는 교리나 신학적인 해석이

아닙니다.


성경 자체입니다.


성경적인 올바른 진리입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우리의 사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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