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주안에서 동역자된 기도후원자 여러분께,

  그간 주안에서 평안 하신지요? 저희 가정은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여러가지 바쁜 사역 가운데  잘 적응하고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기도 편지후  기도 편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난 6월말에 몽고에 2년만에 도착한 이래로 두번 이사와 대만과 싱가포르 방문과 교회 이사등으로 아직도 새 아파트에 이사와서 짐을 풀고 있습니다. 밖에 날씨는 춥고 집에 전화도 없고 인터넷 컨넷션도 없어서 일주일에 두세번 인터넷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제 생활이 아직도 정착을 못하여 여간 불편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와 인내로 기다려 주시고 잊지 않고 기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세미나를 다녀와서 지난주에 저희 몽고필드 교회 개척팀 선교사님들과 함께 교회 개척에대한 비젼을 나누고 전략을 세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들 팀을 통해서 또한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음증거와 교회 개척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실지 기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울란 바타르 교회는 앞으로 저희들이 배운 사역을 먼저 적용하면서 새로 시작될 셀쳐지(교회개척 전략)를 통한 전도와 리더양육 그리고 교회 개척이 될것입니다.  
  항상 복음의 증거되는 곳에 어둠의 새력이 함께 역사 합니다.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을 통해서 결국은 복음을 더욱 빨리 증거하는 기회로 사용 되도록,  그리고 이 어둠의 세력이 저희 가정과, 팀들간의, 몽고 지도자들을 각 가지 모양으로 넘어 뜨리려는 기회를 시시 탐탐 노리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이들 사역과 리더들 그리고 현제 다르항, 수후바타르, 바롱하라, 중하라, 에르데넷(임병철 목사님 금년 여름 개척) 교 회등을 위해서 전략적인 기도의 후원이 필요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적인 전쟁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무기 이기 때문 입니다.

1. 저희 아이들은 지난주에 대만에서 몽고로 돌아와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추운 몽고의 겨울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때문에 춥지 않습니다.  에녹이는 처음으로 부모를 떠나서 많이 걱정 했으나 모든 생활에 잘 정응하고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고 있어 더욱 감사하고, 데보라도 지난 2년간의 아픈 경험을 통해서 성숙해지고 혼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SAT 시험이 있습니다. 지난 여름 까지만도 진로를 결정못해 걱정 했는데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많이 구체화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SAT 시험과 아직 어느학교와 어떤 학과등 아직 기도 중에 있습니다.  무었 보다도 건강하고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고 미래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울란 바타르 “믿음의 씨앗 교회”는 지난 4년간 예배 드리던 13구역 옛날 장소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시내 중심, 전략적인 장소로 9월 부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옮길때 12명의 교인으로 200석이 되는 장소로 옮기면서 무척 망서렸으나 하나님께서 불쌍이 여기시고 믿음을 보셔서 교회는 매주 새로운 교인들이 조금씩 여여들고 또한 중심 리더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새롭게 세워져 가는 것을 봅니다. 지난주에는 “소기” 와 “오논” 이라는 두 리더가 세워지고 앞으로 2년간 교회를 지도해 갈것입니다. 현제 크리스 마스 준비에 한창 바쁨니다.
  저와 아내가 지난 10월 말 부터 11월 말까지 한달간 싱가포르 에 교회 개척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하나님 께서는 예비하신 하나님 이심을 다시한번 확인 하는 기간 이었고 개인적으로 영적, 사역적 새로운 변화의 기간 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은혜받고 배운 교회개척의 사역을 통해서 저의 개인적으로나 사역과 개회 적 으로 변화를 경험하기르 원합니다.

3. 저희 남자, 여자 리더들 양육 을위한 기숙사 (아파트 방 한개짜리 두개) 사역을 하기 를 원합니다. 현제 남자 기숙사에 5명의 리더(니얌카, 소기, 푸룹, 뭉흐 바이르, 맘후, 감조릭) 들이 함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여자들 기숙사 4명의 리더(은드르 도기, 을지, 오논, 온드라)  방 한칸 짜리 아파트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 리더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한 텍쇠 라는 리더는 신학교 일학년 학생으로 교회 건물 주변에 구걸한는 거리의 아이들을 일주일에 두번 만나 성경공부와 옷도 빨아주는등 특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텍세 를 통해서 거리의 집없는 아이들에게 도 복음의 증거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달될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고요,

  울란 바타르 “믿음의 씨앗교회” 는 지난달 “오논”과  “소기” 라는 리더를 교회 지도자로 택하고 세웠습니다. 그들이 교회를 이끌어 가고 “소기”라는 리더는 이미 테크니컬 칼리지를 작년에 졸업하고목사가 되기를 헌신한 청년으로서 내년에 신학대학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신학대학에 들어 가기 전에 먼저 영어를 1-2년 공부 하고 신학을 하기를 원합니다. “니얌카”는 몽골 국립대학 심리학 을졸업하고 앞으로 크리스챤 변호사나 사업가 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  입니다. 이들 리더들은 적략적으로 몽고 리더로 키우기를 원합니다.
  이들 장래를 위해서 일년 학비, 장학금(Work Scholarship) 400-500불 이면 미래 몽고를 이끌어 갈 리더를 한명 키울수가 있습니다. 뜻이 계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오논” 울란 바타르 칼리지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 병원에 통역원으로 일하고 있으나 앞으로 어떤 형태로 든지 주의 몸된 교회와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주를 섬기기 원하는 헌신된 처녀 임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믿음이 성장하고 앞으로 몽고 교회와 몽고의 미래의 지도자가 되도록 기도 바랍니다.
  또한 내년 여름에 단기 선교 사역을 통해서 후방 교회로서는 선교 훈력과 선교지에서는 전도와 지도자 훈련, 그리고 교회 개척을 계속 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여름 단기선교에 뜻이 있으신 교회는 미리서  꼭 연락을 바랍니다.

4. 저희 몽고 선교부는 전략상 다르항에서 울란 바타르 수도로 본부를 옮겼고,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NGO로 등록 되어 매2년 마다 갱신 해야 하는데 갈수록 까다 롭습니다. 울란 바타르에도 여러가지 정부와 지역사회에 인정을 받을수 있는 프로젝트도 필요하며…또한 이런 프로젝트로 인하여 교회 개척에 붓잡힘이 되지 않도록 이를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금껏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업과 교회에  “기쁜 성탄과 더욱 복된 새해를 기원 합니다!”

김재호,연희,데보라,에녹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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