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10.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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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하는 자여!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한량없는 은혜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당신은 가슴을 치며
“내 영혼아! 어찌 주님을 거역하여 그리도 죄를 지었던가?
내 영혼아! 어찌 주님을 거역하여
지금처럼 계속 죄를 지을 작정인가?” 라고
절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C. H. 스펄전의 ‘네 주께 굴복하라’ 중에서-

주의 십자가 사랑이 더 이상 성경 속 이야기가 아닌 실제 내 삶의 일부로 다가올 때,
인간의 몸으로 세상의 오셔서 모든 고통과 슬픔을 체휼하신 주의 사랑이 너무나 한량없어
감사의 눈물로 기도의 자리를 흠뻑 적실 때,
비로소 우리 안에 참된 회개의 영이 자리 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회개의 모습으로 다시 회개의 눈물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토양이 되어
우리 삶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원하십니까?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추구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회개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주 앞에 순전한 마음으로 엎드릴 때 주의 사랑이 다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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