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3088 추천 수 5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편 31편에서 다윗은 “주의 은밀한 곳 (the secret of thy presence ,KJV)”이라는 구절을 소개합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시 31:19-20).

다윗은 여기서 아주 심오한 어떤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진정한 힘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데서 온다.

우리 힘의 분량은 우리가 그분께 얼마나 근접한가에 비례 한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예수님께 가까이 갈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힘은 오직 우리의 은밀한 기도 생활을 통해서만 올 것입니다.

우리가 단지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매일 새로운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임재의 비밀입니다!


구약에서 주님의 임재는 법궤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법궤가 어느 곳에 있든지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백성이 어느 곳으로 이동하든지 그들은 법궤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법궤에 주님이 임재하신다고 믿은 예를 사무엘상 4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 삶 가운데 있는 주님의 임재를 지극히 두려워합니다.

어떤 신자가 그리스도를 가까이 한다고 생각만 해도 그는 두려움에 떱니다.

그래서 그의 악마의 무리가 당신이 날마다 하늘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무릎 꿇는 것을 볼 때 온 지옥이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믿는 자와 함께 하신다.

이 사람에게는 신성한 임재가 있다.

이런 사람에 대항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이것이 바로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주님의 임재를 빼앗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사탄이 당신의 영혼이 의심과 두려움 가운데 가라앉기 원하는 이유입니다.

그는 당신의 온 힘이 다 빠져버리기 바랍니다!

그는 당신이 예수님과 따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지, “좋은”것 조차도 사용할 것입니다.

그는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당신으로 하여금 이 시대의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도록 만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Posted by David Wilkerson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네 삶을 여전히 네가 소유한 채로 나를 '주'라 부르지 말라 (존 비비어) 박원옥 2008.12.27 2556
86 2007년 1월14일 주일예배 주보 file 임영직 2007.01.20 2551
85 미혹을 계속 허락할 것인가 ? 1 박원옥 2010.09.19 2550
84 샌디에고 사랑교회의 신조 Admin 2007.01.27 2545
83 빈자리 Tae Yong Lee 2010.09.30 2540
82 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스펄전- 박원옥 2008.11.06 2537
81 젊은 그리스도인들이여 file Tae Yong Lee 2010.07.29 2531
80 자족하는 삶 file Tae Yong Lee 2010.06.15 2528
79 당신의 영적건강을 진단하라 (미국 영성 부분 베스트 셀러) 박원옥 2008.12.12 2524
78 하나님께 뿌리내린 믿음 Tae Yong Lee 2010.09.22 2520
77 나의 소망 file Tae Yong Lee 2010.06.03 2516
76 그것이, 은혜 file Tae Yong Lee 2010.08.02 2513
75 두려움과 경외 박원옥 2009.12.15 2512
74 그들은 생명과 빛이 있었다.-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10.02.26 2502
73 아시는 하나님 file Tae Yong Lee 2010.09.08 2502
72 주님의 집 Tae Yong Lee 2010.09.13 2488
71 하나님도 웃으시는 기도 Tae Yong Lee 2010.09.28 2483
70 마음의 시험 file Tae Yong Lee 2010.08.27 2483
69 반복되는 말 file Tae Yong Lee 2010.07.06 2482
68 새로운 이름 file Tae Yong Lee 2010.06.02 247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